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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체험단 한달 후기

by 세컨ㄹrㅇI프 2023. 10. 2.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 한 달 후기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드립니다. 

와이프와 체험단을 한 달 정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됩니다. 그리고 정말 쉽게 체험단을 접하고 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노하우와 간략한 소개를 해드립니다. 

 

 


 

 

 

디지털 노매드 현실과 수익 인증

오늘은 디지털 노매드 현실과 수익 인증 글입니다. 2023년 6월을 기점으로 저는 디지털 노매드 인생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고 돈은 어떻게 벌고 있으며 생활은 어떻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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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도전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블로그를 몇 개 운영하고 있었기에 어느 정도 감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IT기기 체험단도 몇 차례 했었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로 이런 구조에 대한 부분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전혀 문외한의 입장이었는데요. 가정 경제가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와이프 역시도 뭔가를 해야겠다고 느꼈나 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체험단이었는데, 처음 하는 사람이 이렇게 한 달 만에 체험단을

진행하게 되니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도전해 보시면 좋겠네요. 

 

2. 블로그는 거의 백지상태였습니다. 

 

 

와이프는 2020년에 네이버 블로그를 최초로 개설하였고 간단한 요리와 레시피, 그리고 글 몇 개 정도의 블로그만 했었습니다. 

그 이후 3년 동안 아예 손도 안 대고 있었던 입장이었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글은 10개가 안 되는 입장이었는데요. 체험단을 하려면 그래도 어느 정도 글도 있어야 하고 방문자수도 있어야 하는데 막막했던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목표하기를 일단 블로그를 계속 써가면서, 이웃추가를 하는 형태로 전략을 만들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시스템은 블로그 품앗이라고 하여 어느 정도 이웃들과 교류하면서 서로가 좋아요와 댓글, 그리고 체류시간을 공략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티스토리와는 다르게 이런 형태로 진행을 하면 방문자숫자가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블로그 유입의 양이 늘어나면서 차츰 노출이 되는 형태입니다. 

시작은 7월 초에 진행하였고, 한 달 정도는 블로그 성장에 힘을 썼습니다. 

물론 글이나 사진에 신경을 쓰고 찍었습니다. 그냥 막 찍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3년 지난 시점에 다시 쓴 최초 포스팅

 

포스팅을 다시 시작합니다. 천천히 진행하면서 글의 개수를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블로그 시작 7월의 유입량입니다. 

 

 

그래도 7월 블로그 유입량은 100명도 안 되는 적은 수치였습니다. 포스팅을 해도 블로그 유입은 미약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약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3. 밑져야 본전이니 그래도 신청해 보자.

 

네이버 블로그 글이 20개 정도가 넘어갈 때 즈음, 그래도 한번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체험단 사이트가 굉장히 많아서 여기저기 다 기웃거려 봤는데요, 여기저기 다 넣어봤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리고 될 대로 돼라 라는 마음으로 그냥 신청해 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됩니다. 

점차 신청한 내용이 하나하나씩 추가가 됩니다. 

 

 


처음에 선정이 8월 17일에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1일 날 선정되었다고 연락이 옵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강남맛집, 가장 대표적인 체험단 사이트인데 여기서 잭팟이 터집니다. 

무려 54개나 신청한 내용이 '덜컥' 되어 버렸습니다.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거의 체험단을 '체험' 한 수준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빽빽한 체험단 일정
강남맛집 체험단

 

4. 체험단을 신청할 때의 블로그 상황

 

강남맛집

 

와이프의 블로그는 사실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었습니다. 

글도 적었고, 이렇다 할 내용도 많이 없었는데요. 물론 글과 사진은 조금씩 신경 쓰면서 찍었습니다. 

하지만 20개가 안 되는 글을 보고 체험단에서 선정을 한다니 그것도 의아했고요. 

심지어 강남맛집은 너무 많이 선정되어서 스케줄을 다 못 따라가 가게 되니 오히려 몇 개는 취소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살았는데요, 비용으로 따지니 무려 152만 원의 식사비용을 아낀 셈이 되었습니다. 

정말 원 없이 먹었네요. 고기 먹고 싶다고 하면 고기 신청해서 덜컥 되고, 회가 먹고 싶다고 하면 회! 먹고 싶은 것을 말만 하면

덜컥 덜컥 되니까 이게 참 신세계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5. 체험단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렇게 까지 선정이 되고 나니까 정말 특이한 케이스라는 게 생각이 됩니다. 

와이프의 블로그는 현재 체험단 내용으로 가득한데요, 물론 먹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맛사지샵, 안경점 다른 서비스에 대한 체험단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써준다고 하여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는 경우는 거의 못 봤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그런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없는 세계라고 생각하게 되었었는데, 직접 경험하게 되니 다른 세계에 온 것 같고 더욱이 글을 쓰고 사진을 쓰면서 저 역시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관문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느껴질 것이 아니라 디지털 노매드 시대에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과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서로가 협업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블로거들이 나쁜 것이 아니라 당연히 서비스를 제공받고 그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정보기자의 역할이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남의 집에서 쌀을 꾸어다가 먹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글을 써서 밥을 먹고사는 시대가 되었으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체험단 블로그! 한번 해보시면 도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