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 증상 원인 10가지와 치료 방법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이 빙글빙글 머리가 어지럽거나 구토증상 또는 괴로움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어지러움의 증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처럼 다양한 어지러움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오늘 어지러움의 증상 원인 대표적인 10가지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목록
1. 어지러움의 원인
2. 이석증
3. 전정 신경염
4. 메니에르병
5. 뇌졸중
6. 약물부작용
7. 탈수
8. 빈혈
9. 저혈압
10. 스트레스
11. 심장질환
12. 어지러움증의 간단한 치료방법과 증상완화
1. 어지러움의 원인
사람의 신체가 아픈 부분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어지러움 역시도 마찬가지인데요. 가볍게 잠깐 어지럽다가도 지속적으로 이런 일들이 발병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이 병을 진단하고 약을 알아서 처방해서 먹는 경우가 많은 데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단순한 진단과 약을 넘어서 자칫 잘못하면 큰 병이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이후에 처방약을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어지러움증은 신경학적 질환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신경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러움 증상의 원인은 대표적으로 일시적인 감기나 두통, 빈혈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더욱더 상세하게 10가지 원인에 대한 부분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2. 이석증
이석증은 귀 안쪽에 이석이라는 작은 돌이 제자리를 에서 벗어나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이 작은 돌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면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심한 어지러움과 구토, 눈의 떨림 현상이 발생합니다.
실제 이석증을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로는 바닥이 움직인다라고 할 정도로 어지러움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석증은 가장 흔한 어지러움의 동반한 질병으로써 주로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발병한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석증의 원인은 현재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귀의 질병에 대한 감염, 또한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석증에 대한 증상이 의심이 되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전정 신경염
전정 신경염은 귀의 내부에 있는 전정신경 부분에 염증이 생긴 질환입니다.
이석증과 마찬가지로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뇌에 전달하는 신경의 역할에 염증이 생기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어지러움, 구토, 눈의 떨림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또한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이나 스트레스와 과로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정 신경염은 갑작스레 발병하다가 이후에 수시간 또는 수일이 지나고 나서 서서히 완화가 된다고 합니다.
일시적일 수도 있으나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경우 병원에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4. 메니에르병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 청력 감소, 귀울림, 귀 먹먹함 등의 증상이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생기는 질병을 의미합니다.
병의 정도에 따라 네 가지의 모든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도 있고, 한 두 가지 증상만 경험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달팽이관, 전정, 반고리관을 지칭하는 속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1861년 프랑스의 의사인 메니에르가 이 병을 발견하였습니다.
메니에르 입장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딴 질병이 있다는 것에 기분이 어떨까요? 저라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5. 뇌졸중
뇌졸중은 한국인 단일 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빈도로 발생합니다.
길을 걷다 부자연스럽게 쓰러져 의식이 없거나 말을 더듬거나 못하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에는 반드시 119를 불러야 합니다.
단 뇌졸중의 증상과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은 비슷한 점이 있으므로 당뇨를 앓고 있다면 혈당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뇌졸중의 무서운 점은 어지러움을 동반하다가 실신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에 장애물이나 벽 또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서 2차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여 뇌졸중을 평소에 앓고 있다고 생각이 되면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참조
뇌졸중이 아닌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자주 틀리는 한자어 중에 하나로써 뇌가 졸도하여 중풍이 왔다는 의미로 뇌졸중이라 합니다.
. 6. 약물부작용
약을 처방받고 신체에 맞지 않을 경우에도 부작용으로 어지럼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일어나는 것이라 할지라도 약을 처방받은 곳이나 처방을 지어준 병원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명현 현상이 아닙니다. )
항암제나 항고혈압제, 항우울제등도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탈수
탈수에 의한 어지러움증은 몸의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어지러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물 섭취를 꾸준하게 하셔서 어지러움증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8. 빈혈
빈혈은 혈액 내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감소하게 될 때에 느껴지게 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빈혈의 증상이 많은데요. 여성의 생리 주기에 대한 부분을 통해서도 빈혈이 자주 일어납니다.
여성분들은 생리주기에 맞춰서 건강하게 식단을 조절하고 몸의 밸런스와 유지를 통해서 빈혈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빈혈 보충 약도 잘되어 있어서 영양제 형태로 충분히 섭취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9. 저혈압
저혈압의 경우에도 어지러움증이 발생합니다.
자주 몸이 차거나 저혈압인 사람은 어지러움이 자주 느껴지는데요. 이는 예방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내용 같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저혈압이라는 것을 인지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행동을 주의하면서 생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10.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이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 살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보다 중요한 것은 이 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을 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번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닌 마음가짐으로써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여행이나 휴식, 책 읽기 또는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11. 심장질환
어지러움의 증상 원인 중 한 가지로 심장질환도 있는데요. 뇌질환보다는 빈도수가 적지만 심장질환의 경우에도 어지러움증과 구토를 유발합니다. 또한 몸에 힘이 빠지고 숨이 차는 증상으로도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심부전증이나 심장 판막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2. 어지러움증의 간단한 치료방법과 증상완화
어지러움 증은 위에 언급한 내용처럼 여러 다양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원인에 따라서 증상 완화 방법도 다릅니다.
하지만 임시적으로 어지러움증을 해결하고 이후에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한국 사람들은 대다수 자신이 의사라 착각해서 자신이 진단을 내리고 자신이 약을 찾아먹고는 하는데요. 위험합니다. 그러니 증상이 지속이 되면 가까운 병원 꼭 내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어지러움증의 치료방법은
-안정된 곳으로 이동하여 앉거나 누워서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눈을 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합니다.
-어지러움이 느껴졌을 때에 갑작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더운 곳에서도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니 시원하고 서늘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만약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약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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