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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코니아2

신경치료 2회차 신경치료 2회 차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내용을 기록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 오늘의 치료는 잔존 신경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기존에 신경치료를 하면서 일부 신경을 제거하기는 했지만 남아있는 잔존 신경이 있어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이후에 필러(기둥)를 세우고 보존재를 넣고 이후에 크라운을 씌우겠지요? 오늘과 같은 과정을 이후에 2~3번 더 한다고 하시네요. 일단은 무섭습니다. 2. 특별히 아프지는 않았는데, 아픈 부위를 계속 찾고 계신 의사 선생님이 무섭습니다. 계속해서 신경을 긁어내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프면 마취를 해달라고 하려 했는데 특별히 아프지 않더군요. 그냥 긁어내는 느낌이 있길래.. 2023. 10. 11.
신경치료과정 신경치료과정입니다. 이후 진행과정을 시리즈로 나눠서 기록해 보겠습니다. 하, 정말 싫은 게 이 치과 치료인데요. 다시는 안 갈 줄 알았던 이 치과에 또 가게 되었고 또 고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유독 저는 치과 치료가 싫은데요. (누구나 다 싫겠죠.. 돈 주고 아파야 하는 치료가 치과니까요.) 신경치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인지 너무나 괴롭고 힘든 것이 이 치과 치료였습니다. 치과 치료 하면서 가장 힘든 내용들을 기록해 봅니다. 1회 치에 해당하는 내용이니 신경치료가 끝나는 시점까지 꾸준하게 기록하여 보겠습니다. 1. 이가 시큰시큰해 오기 시작합니다. 9월 중순부터였습니다. 아파오기 시작하는 것이 불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불안은 언제나 저를 엄습해 오고 괴로움을 동반했죠. 특히나 저는 치아가 약해서.. 202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