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사용 후기 (7년 동안 알뜰폰 사용자 솔직 후기)

 

 

알뜰폰으로 갈아타고 사용한 지가 어언 7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서 쓰는 글. 

 

 

*결론만 먼저 도출! 

 

• 알뜰폰으로 옮기는 게 백번 천 번 맞다!
• 시간 낭비하지 말고 바로 알뜰폰으로 갈아타야 함!
• 이 글을 보고 있는 이 시간에도 그냥 알뜰폰으로 가시면 된다. 

 

 

 

 

 

왜 알뜰폰을 써야 하는가? 

 

 

 

그짓말을 공공연하게 한 입장...세치의 혀로 농락하다. 전국민의 ㅆ놈이 되버린 존재

 

 

 

먼저는 한국 장사 속은 도둑놈들이다.

이거는 누가 뭐라고 해도 맞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조금이라도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통신 3사의 행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만 10년 이상 써온 입장에서.

이런저런 요금제 가입이며, 할인 혜택도 받는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알뜰폰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이거 하나는 확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알뜰폰 3개월만 써보자!

 

그럼 그냥 답 나온다. 

 

 

 

 

 쓸데없는 루머에 휘둘리지 말자!

 

 

 

 

 

 

 

내가 주변에 알뜰폰을 쓴다고 하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이거다. 

 

"그거 잘 터져요?"

 

잘 터진다. 음영지역이 아닌 이상 모든 알뜰폰 회선들이 독자적인 회선이 아니라 통신 3사를 이용해서 진행하고 있기에

안 터질 수가 없다. 대신에 통신 3사에서 지원 못하는 음영 지역은 안 터질 수도 있다. 어차피 그 통신사니까. 

 

한 번도 안 터지고 전화 불통되고 한 적이 없으니 이런 루머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 

도리어 정부에서도 알뜰폰을 지원해 주고 장려해주고 있지 않는가? 

 

 

 

정부 '알뜰폰' 밀어준다…통신3사 예상 타격은?

'풀 MVNO' 키우는 정부···금융권發 '알뜰폰 대란' 촉각 - 뉴스웨이

 

 

 

 

 

그러니 다른 사람이 무엇이라고 하든 간에 알뜰폰 3개월만 써보자!

그럼 그냥 답 나온다. 

 

 

 

 

알뜰폰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굳이 비싼 돈 주고 통신비를 내야 할까? 전화비와 기계값까지 묶어서 말이다. 

 

보통 신제품의 전화기가 나오면 거기에 요금 할인이다 뭐다 해서 6개월 유지 라고 하는데, 

6개월 후에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도 된다고 하지만, 여기에는 다른 상술도 숨어 있다.

 

6개월간 비싼 요금제 유지하다가 대부분은 귀찮아서 바꾸지 않거나 까먹고 그냥 지내는 경우다...

그럼 그 돈이 벌써 얼마인가...

이걸 노린 게 통신사와 휴대폰 판매자들의 입장. 

 

-물론 그들도 먹고살아야 하니까 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돈을 내야 하는 입장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아껴야 하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알뜰폰 업체도 다양하다. 

요즘은 알뜰폰 지원이 많아지면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은데 심지어 7개월 공짜 상품들도 있다. 

물론 7개월을 잘 카운트해서 옮겨야 한다. 

 

-그래서 메뚜기라고 표현한다. 여기저기 뛰어야 한다고...

 

 

알뜰폰 4월 대란(?) 후기 및 팁 : 클리앙

 

 

 

 

알뜰폰 어떻게 사용하는 게 가장 저렴할까? 

 

 

결론만 말하자면

신규 제품을 사서 유심을 꽂고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으나,

사실 중고폰으로 사서 유심을 꽂고 사용하는 것도 저렴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필자는 매년 새로운 아이폰을 사는 것이 아니라 1~2년 정도 지난 아이폰을 사서 유심을 끼우며 사용 중이다. 

이게 지금까지 사용해 본바 가장 저렴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이겠다. 

 

이 공식만 기억하면 된다. 

 

"중고폰 + 알뜰폰 =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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