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전동칫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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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길래 사봤다.

노브랜드 갔는데.

 

 

 

 

 

 

 

노브랜드에 가보니 이런 전동 칫솔이 존재하고 있었다..

 

1만 200원이였나? 가격대가 칫솔인데 전동이 붙어 있다고 해서 비싼것 아닌가 싶었는데.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알리에서도 $9 정도 하고 있더라는... 즉 그 가격이 그 가격...

 

(요즘에는 네이버에서 최저가를 검색하는게 아니라 알리에서 가격을 검색한다. 국내보다 중국이 더 싸서...)

 

그래서 어차피 필요한거...구매해봤다.

 

 

 

 

 

 

 

 

 

 

전동 칫솔은 사용해본적이 없었는데..좋은 기회라 생각하여...ㅎ

 

브랜드값을 안하고 소비자에게 저가형태로 다가가겠다는 의미의 노브랜드인데..

이제는 노브랜드라는 말 자체가 브랜드 이미지를 갖게 되었음..

 

뭔가 싸다는 느낌의 이미지인데 막상 가보면 또 그리 싸지는 않음.

소비자가 현명해져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제품 모양은?

 

 

 

 

 

 

별거 없이 그냥 전동 칫솔...근데 차이나 너무 크게 붙인거 아닌가...안그래도 차이나인것은 아는데 너무 티나게 붙어있음...;;

 

 

 

 

 

 

 

 

 

AA 건전지 두개 삽입. 보이는 홈을 꾹 누르고 밑으로 잡아빼면 빠진다. 생각보다 잘 안열림.

 

 

 

 

 

 

 

작동 모습

 

 

 

 

 

배터리로 동작하는 모터는 다소 강력함.

잘 돌아간다. 단 치아에 잘 맞추지 않으면 치아가 손상될 거 같다.

 

(치아가 부실한 인간이라 걱정이 앞섬)

 

다른 칫솔모의 호환성

출처 입력

노브랜드에서 파는 여분의 칫솔 3개가 1만원이였다.

 

너무 비싸서 인터넷 서핑을 해보니 네이버에서 호환용이라고 하여 파는게 있었다.

 

호환 여부는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하게 되었고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음.

(매우 저렴함, 4개에 3,000원)

 

 

 

 

 

 

따라서 이 제품 샀다면 네이버에서 더 저렴하게 호환용 칫솔모를 구입하면 된다.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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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바로 한번 닦아봤는데...

 

난 적응이 잘 안된다.

뭔가 개운하지도 않고..

 

치아 미백을 위해서 이를 문질문질 해주는 느낌 외에는 치아 구석구석 되는 느낌이 적었다.

물치실과 같이 이용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으나...

 

따로 전동칫솔만 이용해서는...글쎄...

 

개운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단점이라면...(다른 전동 칫솔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칫솔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돌아간다.

걸어두는게 아니라 전원을 누를때만 동작을 하니까 좀 불편하다.

 

아예 전원을 눌러놓고 사용하면 더 구석구석 신경쓸수 있는데 손에 들고

누르고 작동을 하려니 불편함이 있다.

 

또 내 입이 크지가 않아서칫솔모가 깊숙이 까지 들어가지는 않는다.

어금니 안쪽까지 쓰려면 입을 크게 벌리고 해야 하는데 치약보다는

침이 더 많이 흘러내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칫솔질이 더러워진다...

 

방법은 다른 유튜브를 통해서 한번 찾아봐야겠다.

(내가 잘못사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유튜브를 보니 방법이 올라왔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ZzzLrBR2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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