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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써봤!

PS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2020 무작정따라하기

by 세컨ㄹrㅇI프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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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책은 맥쓰사 까페 당첨을 통한 사용기 입니다.


 

 

 

 

 

 

 

토샵 책은 이번이 사실 처음이다.

포토샵을 배울때 항상 인터넷이나 또는 동영상을 통해서 배웠는데...

 

말이 배움이지 포토샵을 쓸때마다 또 까먹고 또 까먹고...

아니면 유튜브로 배우다가 영상이 빨리 넘어가면 또 돌려봐야하고...

 

사실 책이 한권쯤은 있어서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였다.

좋은 시기에 딱 좋은 내용이 생겨서 마침내 책을 얻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어떠한가?

 

필자는 포토샵 7.0을 사용해본적이 있다. CC는 뭔 개념인지를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라이선스와 관련된 명칭으로 포토샵 명칭이 변한것이라더라..

(Creative Cloud : 라이선스를 등록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월간 구독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2020 CC이니 2020년 CC에 해당하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내용이렷다?

 

 

 

앞에 책 디자인이 산뜻하다. 글꼴이나 색감을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 난다.

 

 

 

 

펼치자 마자 나오는 편집자들의 편집할때의 마음...책은 빨리 안만들었으나...

빨리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독자의 1초를 아껴주겠다. 라는 다짐.굿?

 

 

 


그래서 그런가.

 

책 내용들이 굉장히 직관적으로 찾기 쉽고 언제라도 다시 찾을수 있게끔 구성

 

 

 

 

 

 

 

책의 구성이 깔끔하다. 어떤 필요한 내용이 어디 몇페이지에 있는지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

정말 독자의 1초를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진다.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무료 다운로드하고 난 이후에 결제 취소하는 법까지 기록되어 있음.

보통 설치에 대한 부분은 '알아서' 하고 그 이후에 기본적인 부분을 설명하는게 책들의 역할인데.

이 책에서는 설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간은 얼마인지. 그리고 가격과 자동 카드 결제 취소 방법까지 세부적으로 나와있다.

물론 아는 사람들이야 알아서 잘 구독하고 취소하고 하겠지만 멋모르고 결제되는 경우라 하면 독자들의 돈이 눈먼 돈이 되어버릴까봐

책에서는 결제 취소하는 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다. (혹 책임지기 싫어서? ㅎㅎ)

 

또한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Q&A까지 기록되어 있다. 사실 이런 부분까지는 설명이 없어도 되는 내용인데...

굉장히 초보자를 위해서 꼼꼼히 기록된 내용들이다. 편집자분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좀더 눈에 들어오게!

 

 

하이라이트로 색감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다 눈에 잘 들어온다.

 

 

단축키나 구체적인 메뉴에 대한 언급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포토샵? 이렇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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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디테일한 설명과 툴에 대한 내용과 단축어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

책 한번만 정독하고 실제로 따라한다면 분명히 포토샵 상위 클라스가 될 것.

 

정말 잘 갖춰진 구성.

 

비포 애프터로 구성도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림으로 설명이 잘되어 있다.

 

 


일러스트? 여기에 또한 포함!!!

출처 입력

책속의 책의 느낌? ㅋ

 

 

 

 

 

중간 책속의 책의 느낌으로 이제는 일러스트에 대한 내용이 시작된다.

( 이 부분은 두개가 조금 쪼개져 있으면 좋았을뻔했다. 왜냐면 책이 한권으로 되어 있어서 무게감은 영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포토샵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된것처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다.

 

그림을 보면서 학습하는 효과는 분명히 크다.

단순하게 인터넷 상으로 또는 동영상으로 보고 하는 것보다

책을 펴놓고 프로그램을 직접 만지다가 보면 어느샌가 실력이 월등해질 것 같다.

 

 


 

 

 

프로그램 서적은 처음.

 

 

이번 계기로 처음 접해본 일생의 프로그램 관련 책이였다.

 

한글부터 MS-OFFICE, 그리고 근래에는 파이널컷 프로까지...

책을 사서 공부해본적이 없다.

 

그냥 손가는데로 소위 이야기하는 '삽질' 해가면서 배웠던게 필자의 입장이였다.

물론 시간이라는 것을 많이 희생했던 결과였지만.

 

포토샵이나 일러같은 경우도 그렇게 배우고자 했었다.

왜냐면 매번 그렇게 배워왔으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삽질을 안해도 될 거 같다.

정해진 시간을 아끼고 또 아껴서 공부하는 방법인 책이 생겼으니까.

 

사실 이 책을 받지 않았다면 동일하게 또 삽질투혼을...

 

필자와 같이 삽질하면서 배우는것도 배우는 것이지만

무엇인가 정리가 잘되어 있고 또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배워 써먹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이 두꺼운 책을 언제다 배워?'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큼은 정확하게 빠르게!'

라고 하는 것이 이 책을 보는 목적성이 되겠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모든 것을 다 배워서 사용하는 시대는 아니다.

자신이 필요한 만큼의 지식을 채우고 또 활용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 된 시대가 되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는 분명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좋은 가이드북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선택하라고 하고 싶다.

 

'무작정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