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부장들 #한국영화 #남산의부장 #박정희 #박근혜 #한국의과거 #한국의전근대사 #한국의 #한국사회 #유신정권1 남산의 부장들 관람 후기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혁명을 하였는가? 주된 영화의 중심이 되는 대사는 이것이 아닐까 싶다. 무엇을 위해서 하였는가? 권력인가? 정치욕심인가? 아니면 자신의 만족인가? 끝없이 펼쳐지는 욕심과 권력욕에 대한 내용을 잘 다룬 영화였다. 영화 자체는 사건을 중심 보다는 사건에 얽힌 당사자들의 심리 상태와 한 사람에게 충성했던 사람이 어떻게 변해지는가를 잘 표현한 영화 같다. 주인공 이라 할수 있는 중앙정보부의 김재규 부장 (이병헌) 박정희 대통령 밑에서 말그대로 권력을 위해서 살아온 인물. 영화 내에서는 권력을 위해서는 자신과 동고동락한 친구 마저 암살해버리는 잔혹한 인물로 비춰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박정희의 신임을 잃게 되고 마침내는 돌아서는데 여러가지 내용들을 확인해볼수 있다.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 202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