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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생각

브랜드 설계자 책을 읽고 난 이후...

by 세컨ㄹrㅇI프 2023. 8. 7.

저는 좋은 기회에 좋은 서평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만에 마음의 양식을 통해서 기분도 좋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설계자. 처음 접했던 책이었고, 많이 흥미로웠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서평을 기록해 봅니다. 

 

 

 

 


나라는 존재는 곧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책을 요약하면 이런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하여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에 대한 책이었고, 물건을 팔기 위해서, 어찌 보면 사람들의 심리를 잘 활용한 마케팅의 기법이었습니다. 

이런 쪽으로는 공부해 본 적도 접해본 적도 없는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여러 어려운 낱말들과 단어들. 생소한 느낌이었지만 굳이 찾아보면서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읽어가면서 맥락을 이해하는 게 가장 좋기 때문이죠. 

브랜드 설계자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판매 전략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을 소개하신 그런 개 님이 이 책 공개되면 난 뭐 먹고살지라고 유튜브 썸네일을 통해서 보이셨는데, 책 읽기 전에는 무슨 기법이 있기에 이런 뉘앙스가 나올까 싶다가... 읽으니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아 이렇게 해서 이런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공략하는 것이구나! 하면서 대단한 책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다소 실행하는 데에는 결단력과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이 책은 하나의 교과서 같습니다. 

내가 무슨 사업이나 일을 하려고 할 때에 이 책 펴놓고 하나하나 대입해 가면서 하면 너무나 쉽게 이루어질 것 같은 내용들입니다. 

브랜드 설계자 말고 마케팅 설계자 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퍼널에 대한 개념과 또 다른 세계관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자들의 공통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 하는 방법과 요령을 정확하게 기입해 둔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 그러나 시작하는 것이 중요

 

읽었던 내용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도브와 오렌지 주스의 내용입니다. 

 

비누시장에서 도브라는 비누가 성장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

오렌지 주스를 사람들이 사 먹게 된 계기...

포화상태의 시장에서도 하나의 길이 또 있다는 것. 그 길은 어떻게 선구자의 역할로 나아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저에게도 대입해서 생각해 보면...

유튜브도 진행하고 있고, 글도 쓰고 있고,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지만 다 똑같이 한다고 해서 성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브랜드 전략을 세워야지만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 하나의 용기와 위로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내용이 좋더라고요...

자신의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책이었고, 마케팅이라는 신선한 내용을 접해서 리프레쉬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제가 당장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에 하게 된다면 반드시 참조해야 할 마케팅계의 바이블 같네요.

참 잘 읽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스킵하면서 본 부분도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보게 된다면 계속해서 찾아보고 적용을 시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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