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주의
내용이 버라이어티 함.
나이키 에어맥스의 최고봉이라 할수 있는
2017을 구매하여 보았다.
돌아오니 방에서 다소곳하게 기다리는 상자.
너의 마음이 다칠것을 알지만...그래도 난...
널 헐뜯어주겠어. 칼을 사용치 말라는데 나는 칼 사용하는 상남자.
쭈욱 끼익
영롱 찬란한 색상의 나이키 박스
크으. (효과음)
현백 주절주절. 그렇쿵 저러쿵 이래저래.
나는 275 신는 남자. 주문할때에 275만 존재했음.
오픈......응????
너 왜이래...너 내가 처음이라고 했잖아? 너 내가 처음이어야 하잖아? 누가 너의 모습을 이리 헐뜯어 놨니? 어떤 상남자가 나 대신에 너를 이렇게 만든거야? 응? 응?
아나...이거 뭐여...이게 배송중에 있을수 있는 일이가?
얼라리요?? 이건또 뭥미?
우측 신발이 주름이 가있는것도 모자라서...구겨졌다..?
왼쪽과 비교했을떄 확연히 차이나는 구김살....이거 내돈주고 산건데 왜 왼쪽 오른쪽이 달라? 오른쪽이 이럴것 같았으면 왼쪽 신발 가격만 받아야지.
냉큼 들어가서...
냉큼 반품 접수...반품을 해주던가 멀쩡한 새제품으로 보내던가...
정당한 가격에 정당한 권리.
이런 제품을 원했던 게 아니였는데...
이건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반품 처리...
나이키 매장에서든 온라인에서든 구매하면
박스도 구겨지면 안된다고하고
탭도 떼면 안된다고 하면서?
그런데 내가 산 제품의 포장 중
종이는 찢어져있고,
한쪽 신발은 착화했는지 착화감에
주름까지 가있는데...
이걸 똑같은 가격에
그냥 신으라고??
에라...현백도 별다를게 없네..
고쳐주소..
아님 반품.
2018.09.11
아침에 현백에서 전화왔다.
현재 물품이 없어서 목요일에나 발송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물품검수 과정을 거쳐서 없으면 환불처리해야 한다고 한다...
햐....이 물건이 이렇게 구하기 힘든 신발이였는가? 새삼 놀랍다.
내돈주고 내가 신발 구매하는데, 그것도 불량신발을 반품하고 또 기다려서 없으면 환불처리라...
신발 사면서 참 기가찬다..
2018.09.12
현백에 전화했다. 그냥 취소하기로...
못기다리겠다고... 또 설령 보내준다고 해도 과연 정상 제품이 올지 싶었다.
그냥 쿨하게 없는 것으로 해달라고했다.
그리고 오늘...
2018.09.14 금요일
GS 쇼핑을 통해서 구매한 제품
849559-004 품번의 올블랙 2017 에어먁스
할인중!!!
오오오오
롯백에서 나온 내용을 GS에서 할인을 한다.
근데... 색이 다른 것..
올블랙...
안그래도 얼굴도 시컴시컴한데..
신발까지...
고민이 됐다..
왜냐하면 나이키 스우시 마크가 생명인데
이것도 블랙 신발도 블랙
그렇다면 너무 식상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치만 아무리 인터넷 찾아봐도 동일 가격에
나이키 흰검을 찾을수가 없었다...
그냥 구매...에이 한번 그냥 사는거지 뭐있냐
할인할인 할인... 하라하라하라
쭉쭉 깎으라 깎고 또 깎으라...
인터넷 구매는 쿠폰의 승리라고 했던가?
때를 따라 사면 적절히 싸게 살수 있다!
여기서 이것만 더한 것이 아님!
네이버 페이의 활용 좋은 예
하하아아아아압!!!
깎여라 나이키여!
그대의 가격을 네이버 페이로
다 싹뚝 깎노라!!
그간 모아놨건 2만 포인트의 활용!
거기에 무이자 6개월.
많이 싸게 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2017 을
10만원 이하로!
중고가 아닌 새것을!
아 감사하다~~
인터넷에 보니 가품이 많던데...
물론 가격은 싸보이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렇게 할인의 때를
따라서 적절히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합리적인 소비가 아닐까 싶다.
물건이
곧온다고 하니 오게 되면
후기를 상세히 올릴까 한다.
<후기는 스왑과 스크롤의 압박으로 따로 해야 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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