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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써봤!

나이키 에어 프리시젼2 구매기

by 세컨ㄹrㅇI프 2020. 1. 4.

2019.08.08

일제 기업 ABC 마트를 이용하여 운동화를 산 후기 입니다.

물론 불매 운동이 있기전에 사서 기록한 내용입니다만 요즘 추세에 맞지 않아 미리 글을 다시 올립니다.

신발 자체는 좋습니다.

그러니 ABC마트를 통해서는 사지 마십시오. 일본 회사는 도와줄 회사가 아닙니다.

ABC마트에서 운동화를 사보았다.

이번에 농구화가 필요할듯 하여.

디자인을 보고 산게 아니다.

가격을 보고 샀다.

기본 20% 할인에 ABC마트

첫구매 ₩5,000 원 할인까지.  

₩39,200원에 구매.

싸게 삼.

아직 운동화가 오지 않았으니

후기는 못올리지만 곧 사용후에 올려보겠다.


 2018 09 12

* 개봉 후기

꿰다놓은 보릿자루 느낌의 택배포장

포장을 뜯으니 이런 설명서. 구매내역서가 존재함

주황빛 색상의 박스는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에어 프리시젼 2, 사이즌 275

오?

???? 또 찢어진 종이포장지...요즘에 뜯어진채로 오는게 유행이냐..

꺼내봄. 메쉬소재 안쪽에 파란색 펄감이 들어가서 더욱 고급져보임. 이 느낌때문에 싸구려 같지가 않음.

오오?

오오옹?

농구화라서 그런지 미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포기해야 함.

뒷굽에 적힌 나이키 에아

착?

전체적인 느낌은 일단 신발이 크게 나왔다.

나이키가 발볼을 작게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은 이상하게 좀 크다.

275 제품을 내가 딱맞게 신었는데 이 신발은 앞코가 좀 남는다. 한 1CM정도??

외국인 사이즈에 맞춘건가...

그래도 너무 딱맞게 신으면 격하게 운동하게 될때에 앞발가락이 닿아서 아플수 있으므로 그냥 신기로 했다.

쿠셔닝은 말할것도 없이 좋다. 푹신푹신하니 좋고...접지력도 좋을 것 같다.

발목을 감싸주는 부분은 물론 다 감싸주는 것은 아니지만, 소프트한 느낌이 좋다.

문제는 한여름에는 못 신을듯...안에가 좀 갑갑하고 더울듯하다...자주 통풍이나 신발을 말려주고, 냄새 안나게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여러모로 싸게 구입하였음.

3만 9천원에 구입했으니 가성비치고는 아주 훌륭한 농구화였음.

무난하게 잘 신을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