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샀던 K670을 처분했다.
이유는 딱히 없었다.
마이크 성능도 좋았고...잘 쓰고 있었다.
그냥...질린것 같았다...(하 이놈의 지름병...)
알리에서 거의 5만원 가까이 주고 샀는데 국내에 총판이 생겼다.
그래서 국내에서 사면 더 싸다.
아직 중고로운 평화나라에 이 물건들이 올라오는것 같은데 직구로 사서 그 가격에 그대로 파는 사람들이 존재.
물론 중고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 싸야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아직까지는 비싸다.
그러하기에 그냥 한국총판에서 구매하는것이 더 이득...
(그 가격이나 그 가격이나 비슷하다..알리보다는 조금더 빠르게 받을수 있는 국내구매를 추천함)
현재 가격이 좀 올랐다.
내가 살때보다 더 많이 오른듯. 아마 주말 특가로 진행한 내용이라 난 싸게 산듯하다.
오픈 후기
그분이 우체국배달부와 함께 오신다고 하길래 환영인사로 사진을 촬영해두었다.
포장도 디자인이다. 디자인이 이쁨
아이폰 살때에 또는 아이패드 살때에 기분이 좋은 것은 이 포장에서부터 감동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에는 이런 IT 제품에 모두 신경을 쓰고 있다.
중국제품이라고 해서 그냥 저가 형태로만 포장하는게 아니라,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이런 포장을 하는 것 같다.
깔끔하고 이쁨..ㅎㅎ
요즘 웃을일이 많이 없는데...포장에 웃는 모습이 참 인상깊게 온다.
당신의 목소리를 이해합니다..더 낫게...뭐 직역하자면 인식을 잘한다는 것인데..다행이다. 마이크라도 내 말을 이해해줘서.
통으로 그대로 들어있다. 제법 묵직하다.
이전에 썼던 K670보다 더 나은 버젼이라고 하는데...(막귀인 나는 별로 잘 모르겠음)
일단 무게 자체가 묵직하다. 값은 물론 더 나감. 한 만오천원? 정도 더 비싼 모델. 그래서 그런가. 값어치 있게 묵직하게 만듦.
만듦새도 훌륭하다. 깨끗하니 얄쌍하고 귀엽게 되어 있다.
그리고 전에 모델보다는 더 크다. 이게 가장 맘에 듦. 마이크는 마이크 다워야지..
볼륨 조절 마이크와 헤드셋을 꼈을때 조절하는 볼륨이 되어 있다. 여기가 뒷면.
함께 찍어보아요. 투샷. 확실히 디자인이 더 낫다.
누가 봐도 어디에다 꽂아야 될지 알 수 있게끔 되어 있다
그리고 이 뮤트 기능...이게 은근히 필요하다. 때로는 음소거 한 상태에서 쉴때가 있는데 기존 제품은 소리를 팍 줄여야했다.
좋다. 그냥 좋다.마냥 좋다.
K670보다 조금더 나은? K678 마이크
일단 심미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둥글둥글하니...디자인적인 요소가 큰것! 마음에 든다.
(언제 또 바꿀지...일단은 그냥 쓰자...소비낭비말고..)
이제 수업 준비 끝!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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