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us 16 in 1 usb-c Type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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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에 허브를 사용하다가보면....

스트레스가 작용한다...

맥미니를 쓰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것 중에 하나가...

​허브가 제 구실이 안된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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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되는가?

PC에 허브가 안된다는게?

아 물론 안된다는 의미는 아니라...

이게 다른 USB를 꽂고 그러면 동작이 되지 않는다...

특히나 이게 다른 SD 카드를 꽂게 되면...허브 전원이 다 공급이 안되어서 인지....마우스도 먹통이 되고....

대환장파티...이럴려고 맥미니를 샀던 것인가....

 

황당하다.

물론 애플에서 나온 좋은 허브가 있기는 하다..(엄연히 이야기 하면 서드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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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디짓이라고....(사면 디진다...)

보이는가 가격?

좀 비싼가격? 아니 많이 비싼 가격.

​가격은 더 대 환장파티...무려 30만원. USB 허브이고 몇가지 기능이 안되는 것들인데.

가격이 거의 왠만한 스마트폰 값...​

아니 악세사리인데...이리 받아먹으면....애플은 ......장사를 참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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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십시오 코리언. 너네 나라에 팔아주는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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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선책으로 샀다. 

Baseus 모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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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파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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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제품이 많이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Baseus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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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절 특가 (11.11)로 해서 65달러 정도 주고 샀다...가격은 7만원돈...

아 물론 이 역시도 저렴한 것은 아니나...칼디짓에 비해서는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더욱이 이 제품의 역할이 단순한 허브의 역할뿐 아니라. 여러 포트를 이용하여, 다기능으로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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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일날 주문하였고, 19일 오늘 받게 되었다.

요즘 알리 익스프레스 배송이 빠르다. 일전에 30일 넘게 걸리던 것을 생각하면 일주일 내외 또는 2주 내외로 와주고 있기 때문에 자주 쇼핑을 한다..​

​16 in 1 으로 구매. 전원은 없는 제품

전원 연결의 의미까지 있을까? 나중에 PD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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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도 이쁘게 잘 나온다. 아무래도 중국에서 오는 것 생각하면....

좀 불안하기도 하고 뭔가 별로인데 요즘은 포장부터 신경을 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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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용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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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포트들

포트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특이점이라면 4K HD 지원하는 HDMI가 하나라는 것인데 16 in 1 에서는 이러하고 17 in 1 모델에서는 HDMI 케이블을 3개 꽂을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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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용이기는 하나 이후에 다른 케이블을 연동하여 디스플레이를 다중으로 구성할수 있다.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고 있지만, 어차피 맥미니에 다 꽂아서 사용하고 있으니, 나중에 모니터가 확정된다면 여기에 하나만 더 꽂아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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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7이 아닌 16으로 구매하였고...(가격차는 얼마 안남)

알고 있기로는 4K60FPS가 한군데 출력 지원밖에 안된다고 하여, 굳이 3개의 포트가 필요할까 싶었다. 

확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성능도 뽑혀야 하는것인데, 그럴것 같으면 이것만 필요한게 아니라 전원의 안정화를 위해서 전원까지 연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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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하지 않아짐.때문에 그냥 16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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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USB에 유니파잉 설치. 마우스랑 키보드 동시 사용. 

그리고 가장 걱정되었고 사용하기 힘들었던 USB 메모리의 활용...

 

결론부터 말하자면...

TF카드, SD카드는 동시에 안됨.

 

TF와 SD카드를 동시에 꽂고는 동작이 안된다....

무전원으로 사용하다보니 데이터 유실 우려때문 인가 인식이 안된다. 

이후에 전원을 인가해보아야겠다. 

​그리고 USB를 꽂고 진행하니 물론 이 세개도 인식이 안된다.

유니파잉까지 먹통됨....;;;

전에 있던 허브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래도 유니파잉 인식이 잘되고..! 메모리 카드 꽂아도 인식이 된다. (전에 것은 5천원짜리고 이번은 7만원짜리니까...이건 좀 다르겠지..)

PD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서 충전 형태로 사용해야겠다. 아무래도 전원인가가 필요하다. 

그냥 두고 쓰기에는 조금 불안한 부분도 있음. 

​영상 작업을 할때에 메모리에서 많이 빼오는데, 이또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해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물론 단순하게 USB만 꽂고 데이터 이동이나 잠깐씩 쓰는 것은 상관 없겠다. 

그리고 더욱이 맥미니의 불안정한 전류공급을 그나마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전에 허브는 USB포트에 물렸고, 이번 허브는 C타입으로 연결되다보니 조금더 안정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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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더 쌌으면 한다. 

4만원대면 훌륭하지만 아직은 가격이 좀 비싸다. ​

맥을 사용하고 미니멀하며,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 (USB-C타입) 이라면 한번즈음은 생각하는 허브.

​비싼 칼디짓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용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가격적인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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