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전국 해돋이 명소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전국 해돋이 명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은 해돋이 명소에 가서 해를 보면서 한해의 기원을 합니다. 

매년 가는 장소도 장소이지만 어디가 과연 해돋이 명소이고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와 명소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또한 각광을 받고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록

1.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서울
2.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경기
3.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인천
4.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강원도
5.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충청도
6.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전라도
7.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경상도
8.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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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서울

 

 

 

(1) 하늘공원

 

 

도심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늘공원입니다. 

서울의 도심 특성상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건물로 인해서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기는 어려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탁 트인 공원이나 산 정상에 가야 해돋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하늘공원은 여의도와 한강일대를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늘공원에는 300개에 달하는 계단을 통과해야 하는 데요. 꽤나 걸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보는 일출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해돋이 장소로 하늘공원을 추천합니다. 

 

(2) 아차산 정상

 

 

하늘공원과 마찬가지로 오르게 되면 해돋이 명소로 아차산을 꼽습니다. 아차산도 대표적인 일출 명소 중에 한 곳으로 손꼽습니다. 아차산 정상은 해발 297.5m로 산 중에서도 초보자 코스에 해당하는 등산코스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정상에 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습니다. 아차산에서 등산뿐만 아니라 새해 일출까지 즐겨본다면 어떨까요? 대신 산 정상이니 춥기도 하고 다소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니 잘 갖춰 입고 오르시길 바랍니다. 

 

(3) 선유도 공원

 

 

탁 트인 한강과 빌딩 숲 사이에서 보는 새해 일출. 마천루 사이에서 떠오르는 영롱한 태양이 어두웠던 도시 전체를 조명하며 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일출의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매년 새해마다 사람이 북적이는데요. 선유도 공원도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장소가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북적이지 않습니다. 

선유도 공원은 뚜벅이 분들도 충분히 방문이 가능합니다. 선유도 공원 일출 시간이 7시 40분 정도라서 지하철 첫 차를 타고 9호선 선유도역에 내리면 되는데요. 차가 없다 할지라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출 장소이니 추천합니다. 

 

2.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경기

 

 

(1) 시흥 자전거 다리

 

 

독특한 일출 배경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경기도 시흥 자전거 다리를 추천합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안에 있는 자전거 다리는 미생의 다리라고도 불립니다. 갯벌 사이를 잇는 다리가 자전거 모양을 닮아서 자전거다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환경과 배경 덕분에 전국 사진작가들이 자주 모이는 곳이기도 하고 일출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 탄도항

 

 

바다와 풍차가 만나면 한 폭의 명화와도 같습니다. 여기에 떠오르는 태양과 붉게 물드는 하늘까지 합치면 하나의 영화와 같은 장면도 연출되는데요. 탄도항은 황해 노을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 중 '킹 더랜드'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붉은빛으로 물드는 바다와 갯벌, 그리고 바람에 의해서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역시 새해 일출의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해 냅니다. 

 

(3) 여주 신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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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새해에서 굳건한 마음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주 신륵사에 경건한 자세로 2024년을 맞이한다면 어떨까요? 비단 불심이 없다 할지라도 새해를 이곳에서 맞이하는 것도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여주 신륵사는 서울 근교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신륵사 근처에는 남한강도 있어서 탁 트인 곳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3.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인천

 

 

 

(1) 영종도 석산곶

 

바다에서 일출하면 우리는 흔히 동해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서해바다에도 숨겨진 일출 명소가 존재하는 데요. 그중에 한 곳이 이곳 영종도 석산곶입니다. 영종도 석산곶에선 인천대교 방면으로 수면 위로 올라오는 아름다운 태양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2) 마시안해변

 

 

오션뷰 카페가 많은 해변입니다. 2024년 새해에는 일출 시간에 맞춰 영업을 시작하는 카페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오션뷰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면서 새로이 떠오르는 태양을 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서해 바다 위로 잔잔히 올라오는 새해 일출은 또 다른 추억을 줄 것 같습니다. 

 

(3) 거잠포 선착장

 

 

거잠포 선착장에는 상어의 지느러미를 닮은 '샤크섬'이 보입니다. 이 샤크섬 바로 옆에 떠오르는 붉은 해가 아름다운 장관을 자아냅니다. 하늘과 바다가 마치 데칼코마니와 같은 오렌지 빛으로 물들며 떠오르는 이 장관은 두고두고 기억의 뇌리에 새겨질 것 같습니다. 

 

4.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강원도

 

 

(1) 하조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하조대는 탁 트인 동해바다에서 2024년의 첫 일출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나무 데크의 길을 따라서 하조대로 올라서면 절벽 끝에 있는 팔각정에서 새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올라가게 되면 하조대 하얀 등대가 있는데, 여기서 기념샷을 많이 찍으십니다. 하조대 근처엔 양양 맛집과 양양 카페가 많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2) 남애항

 

 

양양 남애항 스카이워크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맞이하는 새해일출은 뜻깊을 텐데요.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넋 놓고 바라보다가 보면 금방 날이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위에서 바라보는 일출도 멋지지만, 스카이워크와 바다를 배경으로 보는 해돋이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3) 정동진 

 

 

많은 분들이 해돋이 하면 이미 정동진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일출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들어보시고 또 가실 텐데요. 아무래도 잘 알려진 만큼 사람도 많고 북적이니 안전요원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일출이 남다른 곳이라고도 하니 남다르게 즐기는 것도 중요하겠죠? 강릉에는 해돋이를 위해서 따로 객실이 예비된 곳도 있다고 하니 미리 예약해 두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5.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충청도

 

 

(1) 왜목마을 

 

 

왜목마을은 독특한 지형을 갖고 있는 일출명소입니다. 곶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이 바다에 안겨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양은 마치 가느다란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 해서 '왜목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합니다. 이곳에는 '새빛왜목'이라 하여 왜가리의 목을 닮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더 멋진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도담삼봉

 

 

도담삼봉에서는 신비로운 일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벽 동이 트기 전에 남한강에서 물안개가 피어나고 사극 속 한 장면과 같은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강 한가운데에 있는 3개의 기암이 아주 절경이라고 하는 데요. 여기에 해가 동쪽으로부터 기지개와 같은 모습으로 나오게 되면 독특한 새해일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간월암

 

간월암은 새해 철새 도래기조로써 충남 서산시에 있는 작은 바위섬입니다. 간월암은 물이 빠지면 육지가 되었다가 물이 들어오면 바다 위에 두둥실 떠있습니다. 간월암 방파제 끝에 있는 빨간 등대 앞은 해돋이를 더 잘 볼 수 있는 최적의 포인트입니다. 

 

6.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전라도

 

 

(1) 순천만 습지

 

 

갈대밭에서 새해 일출을 보는 것은 어떤가요? 순천만 습지에선 갈대밭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갈대밭 너머로 갯벌이 보여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더불어 그러데이션으로 펼쳐진 하늘과 그 사이로 날아오르는 철새들의 모습은 자연의 풍경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기쁨이 느껴집니다. 

 

 

(2) 땅끝마을

 

 

한반도 최남단에 있는 땅끝마을로써 이미 많이 알려진 명소중 한 군데입니다. 땅끝마을은 높은 해안 절벽이 있는데요. 이곳에 있는 전망대에서 감상하는 풍경이 또 다른 감동을 자아냅니다. 땅끝마을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곳이기도 하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3) 변산반도

 

 

변산반도에서 여명과 일출을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희미한 햇빛이 서서히 강렬해지면서 하늘을 물들이는 모습은 또 다른 감동으로 시작됩니다. 변산반도는 전북 부안군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이미 전라도 일출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7.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경상도

 

 

(1) 호미곶

 

 

한반도 모양을 호랑이로 놓고 보았을 때에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하여 호미곶이라고 합니다. 포항에 가장 유명한 명소입니다. 더불어 전국에서도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곳보다는 근처에 다른 곳이 해가 먼저 오르는 곳인데 잘 안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호미곶은 상생의 손이 유명한데요. 붉은 구슬과 같은 태양의 모습이 상생의 손과 겹쳐지는 순간의 모습은 굉장한 장관을 이룹니다.

 

(2) 부석사

 

 

한적하고 고즈넉한 사찰에서 해돋이를 맞이하는 일. 부석사는 신라 문무대왕 시대에 세워진 사찰로써, 한국의 불교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명소입니다. 명소에서 맞이하는 새해 일출도 뜻깊을 듯합니다. 

 

 

(3) 다대포

 

부산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대포 팔봉섬 방파제에서는 두 개의 섬 사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빕니다. 새해 일출을 감상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8.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제주도

 

 

(1) 광치기 해변

 

광치기 해변은 용암과 바다가 만나서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특이한 지질 구조가 있습니다. 

녹색 이끼가 무성하여 이끼바위해변으로도 불립니다.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보기 드문 풍경을 가진 곳으로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지역입니다. 광치기 해변은 성산일출봉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명소로 꼽힙니다. 

 

(2) 비양도

 

 

제주에는 두 군데의 비양도가 있습니다. 협재 쪽 비양도와 우도 비양도가 있는데요. 소개할 장소는 우도 내에 위치한 섬 비양도입니다. 여기는 백패킹하는 분들에게 이미 유명한 장소로써 밤에 각양각색의 텐트 조명도 이색적인 풍경이 되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신다면 이곳을 찾으셔서 캠핑으로 맞이하는 새해일출도 바라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해돋이 추천 장소입니다.

 

(3)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를 받는데요. 일출봉처럼 인원 제한이 없이 편안하게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1시간 30분 정도의 산책로 되어 있어서 일출 이후에 편안하게 걸으시며 가족들 또는 연인과 대화하시며 걷는 것은 어떨까요? 해돋이 명소로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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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돋이 명소 추천 장소 전국 해돋이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이 해돋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었는데요. 우리가 한 해를 살면서 또 한해를 맞이하게 되면서 또 다른 느낌으로 새해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분과 정신을 새롭게 하는 데 있어서 이런 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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