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틀린다는 맞춤법 40가지 확인. 이거 제대로 모르면 어디가서든 망신

한국은 세종대왕님이 창설하신 위대한 한글을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틀린다는 맞춤법! 40가지를 확인해봅니다. 이거 제대로 모르면 망신이죠. 

세종대왕님이 지하에서 통곡하십니다. 

 

맞춤법 잘 써서 센스 있는 사람이 되자고요!

 

 

 

 

 

 

 

 

자주 틀리는 맞춤법 40개 모음집

 

1.설레임 → 설렘

2.단언컨데 → 단언컨대

3.되물림 → 대물림

4.오랫만이야 → 오랜만이야

5.역활 → 역할

6.정답을 맞추다 → 정답을 맞히다

7.문안 → 무난

8.희안하다 → 희한하다

9.어의없다 → 어이없다

10.요세 → 요새

 

 

11.금새 → 금세

12.제작년 → 재작년

13.건들이다 → 건드리다

14.도데체 → 도대체

15.구지 → 굳이

16.임마 → 인마

17.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18.빈털털이 → 빈털터리

19.움추리다 → 움츠리다

20.애띠다 → 앳되다

 

 

 

21.궁시렁거리다 → 구시렁거리다

22.널부러지다 → 널브러지다

23.핼쓱하다 → 핼쑥하다

24.웅큼 → 움큼

25.느즈막하다 → 느지막하다

26.댓가 → 대가

27.홧병 → 화병

28.안성마춤 → 안성맞춤

29.귀뜸 → 귀띔

30.넓직한 → 널찍한

 

 

 

31.간지르다 → 간질이다

32.가벼히 → 겨벼이

33.깨끗히 → 깨끗이

34.닥달하다 → 닦달하다

35.하마트면 → 하마터면

36.통채로 → 통째로

37.요컨데 → 요컨대

38.일찌기 → 일찍이

39.몇일 → 며칠

40.곰곰히 → 곰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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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여담이지만..얼굴이 이쁘고 잘생겨도 맞춤법 하나 잘 못쓰거나 잘 못 알고 있으면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뭔가 부족해보이는게 결점이라면 결점인데요.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일에는 지적인 노력도 있어야 겠습니다. 

 

일례로, 무난하다 할때, 진지한 표정으로 문안하다 라고 하길래, 좀 깬다? 싶은 적이 있었는데. 심지어 글을 기록할때에도 '문안하다.' 라고 해서 섬뜩하기 까지 한 적이 있었네요. 

 

언어라는 것은 소통에 대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지적인 입장을 나타내기도 하는 지표입니다. 

잘배워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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