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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싫어하는 한국의 음식 12가지 소개

by 세컨ㄹrㅇI프 2024. 2. 4.

 

썸네일

 

 

 

오늘은 외국인이 싫어하는 한국의 음식 12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나라와 민족, 그리고 음식에 대한 문화가 있습니다. 저마다의 고유 음식들이 있고 호불호가 있지만, 그것은 싫다 좋다고 하기보다는 문화적인 차이로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외국인이 싫어하는 한국의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1. 개고기 (보신탕)

개고기

 

 

 

한국에는 개고기를 먹는 식습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신탕이 해외로 알려졌을 때에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요. 외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개고기를 식용으로 또는 복날에 잡아먹는 것으로까지 널리 문화적인 관습이 있었는데, 외국에서의 개는 삶의 동반자이고 가족이며 친구로 여기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한국에는 식용으로 기르는 개들이 있어서 보신탕으로 팔리지만, 해외에서는 이를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여기는 입장이죠. 

지금에서야 반려인들도 늘어나고 문화적으로 반려견을 많이 키우는 입장에서 개 식용에 대한 부분은 사라졌지만,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들을 바라볼 때에 가장 혐오스럽게 인식하는 부분이 곧 이 개고기 보신탕 문화였습니다. 

 

지금도 일부 먹는 곳은 있는데요, 대놓고 개고기라고는 하지 않고 보신탕, 즉 몸을 위해서 먹는 고기라고 하는 입장이죠. 

 

2. 닭발

 

닭발

 

 

닭발은 이미 한국에서는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운 닭발에 소주 한잔은 어른들의 기호식품이기도 하고,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어서 여성분들도 많이 드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비주얼 때문인지 외국인들은 감히 입에 댈 생각들을 못하는데요. 

한국사람들은 사실 닭발보다는 해외 나가면 더 기겁하는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외국인들이 보았을 때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여겨지나 봅니다. 

 

 

3. 도토리묵, 메밀묵

 

묵

 

 

특유의 미끌거림을 외국인들은 싫어하는데요. 젤리 같기도 하고 미끌거리기도 하는 느낌을 싫어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최고의 안주이고 간식이죠. 한밤중에 메밀묵 찹쌀떡을 외치는 아저씨의 목소리는 겨울밤 하나의 이벤트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없어져서 아쉽기는 하지만요. 묵하고 비슷하게 떡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국인 친구 중에 떡을 싫어했는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젤리 같기는 한데 계속 씹어야 하고, 특유의 향 때문에 목으로 넘기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4. 개불

개불

 

개불은 한국사람들에게도 호불호가 있습니다. 생김새 때문에 혐오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불 역시도 소주안주로 아주 좋죠.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느낌인데, 외국인들도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잘 먹지 않을까요? 

 

5. 산 낙지

낙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기겁들을 합니다. 일전에 올드보이 영화에서 최민식 배우가 산 낙지를 먹는 장면을 보고 외국인들은 경악을 했다고 하는데요. 징그러워서 못 먹는 것은 둘째치고 먹다가 목에 막혀서 죽을까 봐 못 먹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낙지, 문어, 오징어 보면 이미 침부터 삼키니까요. 참 문화의 차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산낙지

 

 

 

 

크라켄

 

 

 

*외국인들이 낙지나 문어와 같은 연체 바다 동물을 싫어하는 이유는 외국 문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바다에서 사는 크라켄이라는 대형 문어가 선원들을 공격하고 사람들을 죽였다고 하여 전설로 내려오는 부분이 있어서 더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괴물에 대한 이미지를 문어와 촉수가 가득한 모습으로 그려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6. 간장게장

 

게장

 

 

밥도둑이죠.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한국 사람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외국인들은 비주얼도 그렇지만, 비린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강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또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밥과 간장게장의 맛을 알게 된다면 없어서 못 먹을 정도죠. 

 

7. 미더덕 (만득이)

 

미더덕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미더덕. 외국인들이 그렇게 또 싫어한다고 합니다. 해물탕이나 찜에서 이게 나오면 기겁을 한다고 하는데요. 생김새도 생김새지만 식감이 더 특이하니까요. 씹히지도 않고 국물은 계속 새어 나오고... 특히 입에 넣었을 때에 톡 하고 터지면서 나오는 육즙은 한국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외국인들은 싫은가 봅니다. 

 

8. 순대

 

순대1순대2

 

 

비주얼적으로 일단 비호감이죠.

먹어보면 맛은 다르지만,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음식입니다.

물론 한국인들에게는 접하기 쉬운 길거리 음식이기도 한데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길들여지면 소주에 순대 한점 집어먹으면 그렇게 또 맛이 있죠.

이제는 유명해져서 외국인들도 먹는 길거리 코스 중 하나라고도합니다. 

 

9. 청국장(된장찌개)

청국장

예전 파리에 갔던 한국인 가정이 아파트에서 이 청국장을 끓여 먹었다가 사람들에게 시위당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냄새가 아주 고약하죠. 물론 익숙한 한국인에게는 구수하니 한 수저 떠서 이미 밥과 함께 먹는 상상을 하면 좋지만,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최악의 음식입니다. 따지고 보면 두리안과 마찬가지 느낌이 아닐까요? 

 

10. 생선구이

생선구이

 

 

한국에서는 생선을 대부분 뼈째 구워 먹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뼈가 발라진 생선을 즐겨 먹기 때문에 한국의 식습관과는 많이 다른데요.

생선구이를 싫어하는 외국인들도 있습니다. 

 

11. 홍어 (삼합)

 

홍어

 

저장음식이기도 하고 발효음식이기도 한 홍어는 한국 사람들에게도 호불호가 강합니다. 

누군가 그렇게 비유하더군요. 오래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오줌 냄새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사실 삭힌 홍어 자체가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먹는 순간 입과 코가 뻥하고 뚫리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이죠. 홍탁이라고 해서 홍어와 막걸리는 또한 잘 어울리는 안주이고 한국의 문화입니다. 한국 음식을 잘 먹는다고 자신하는 외국인이 있다면 이 음식을 한번 소개해주고 싶네요. 

 

12. 번데기

 

 

 

 

과거에는 국민학교 앞에서 소라와 번데기를 팔아서 그렇게 많이 사 먹었는데 지금은 그런 문화가 없네요. 외국인들이 보면 놀라자 빠질 비주얼에 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남아 나라에서도 이미 이런 음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한국만의 혐오 식품이라고 하기는 어렵겠네요. 더욱이 번데기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음식이라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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