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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2 배우 박성훈, AV 표지 논란 해명 커뮤니티 댓글 반응 총정리

by 세컨ㄹrㅇI프 2025. 1. 1.

오징어 게임 2 배우 박성훈이 일본 성인물(AV) 표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으나,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건 경위를 추가로 설명했지만, 기존 해명과 상충되는 점이 드러나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시작: AV 표지 사진 SNS 공유

 

 

 

 

지난 12월 30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 AV 포스터를 공유했다. 해당 포스터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를 패러디한 음란물 이미지로, 여성 전라 및 성적인 행위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박성훈은 이를 1분 만에 삭제했으나, 이미 캡처된 이미지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었다.


소속사의 해명: 두 번의 입장 표명

 

 

첫 번째 해명: "DM 확인 중 실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건 당일, 해당 사진이 DM(디렉트 메시지)으로 전달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DM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업로드한 것"
그러나 인스타그램 시스템상 DM으로 받은 사진을 실수로 스토리에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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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해명: "사진첩에 저장, 실수로 업로드"

31일, 소속사는 추가 해명을 통해 박성훈이 DM으로 사진을 받고 이를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진첩에 저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실수로 스토리에 올렸다는 것이다.

 

 

 

"본인이 출연한 작품과 관련된 이상한 게시물이 돌아다니는 것을 알리려던 의도였다."


대중의 반응: 여전히 싸늘

 

두 번째 해명은 앞선 해명과 상충되어 오히려 비판을 증폭시켰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어설픈 거짓 해명"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을 왜 스토리에 올렸나?"
  • "인스타그램 사용이 미숙한 것도 아니고, 변명이 납득되지 않는다."

박성훈의 활동에 미칠 영향

 

현재 박성훈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에 출연 중이며, 1월 8일 홍보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이미지와 향후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차기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도 하차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 반응 요약:

 

  • 해명에 대한 의구심: 소속사의 첫 해명인 "DM 확인 중 실수로 업로드"라는 설명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의 기능상 이러한 실수가 발생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문을 표했습니다.

 

  • 비판적인 의견: "비겁한 변명입니다", "DM이 문제면 DM만 캡처하지 누가 사진만 저장을 하냐", "처음부터 제대로 사과하지" 등의 댓글이 다수 올라오며, 소속사의 해명이 신뢰성을 잃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요약표

항목 내용
사건 발생일 2024년 12월 30일
논란의 발단 AV 표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
소속사 첫 해명 "DM 확인 중 실수로 업로드"
소속사 추가 해명 "사진첩에 저장 후 실수로 올린 것"
대중 반응 비판적이며 해명에 대한 의문 지속
향후 일정 1월 8일 오징어게임2 홍보 인터뷰
논란의 여파 이미지 실추 및 차기작 활동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