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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제2의 ‘깐부 할아버지’의 자리, 시즌2 ‘오징어 게임’의 신흥 스타는 누구?

by 세컨ㄹrㅇI프 2024. 12. 26.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새로운 얼굴들: 조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2021년 공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즌1은 오영수의 ‘깐부 할아버지’로 시작된 조연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시즌2에서도 조연들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인물들이 시즌1을 잇는 깊이 있는 서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2에서 주목해야 할 캐릭터들

1. 탈북민 ‘노을’(박규영)

  • 노을은 북한군 출신의 탈북민으로, 마음의 상처를 지닌 인물입니다. 게임에서 병정으로 등장하여 참가자들을 심판하는 역할을 맡아, 기존 시즌1의 탈북민 캐릭터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2. 트랜스젠더 ‘현주’(박성훈)

  • 시즌2에서는 남성이었으나 여성으로 성별을 바꾸며 성전환 중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현주는 약자들에게 따뜻한 태도를 지니며, 군인 출신으로 게임 후반부 대규모 전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3. 투자 권유 유튜버 ‘명기’(임시완) & 준희

  • 명기와 준희 커플은 코인 투자 실패로 인해 게임에 참가하며, 두 사람의 갈등과 협력은 게임 내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4. ‘정배’(이서환)

  • 기훈의 어린 시절 친구로, 시즌1에서 경마장에서 기훈과 함께했던 인물입니다. 게임에서 정배는 기훈의 든든한 동료로, 인간적인 따뜻함과 의리를 보여줍니다.

5. 가족을 위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

  • ‘금자’(강애심)와 그의 아들 ‘용식’(양동근), 화가 ‘경석’(이진욱), 그리고 해병대 출신 ‘대호’(강하늘) 등 각 캐릭터의 깊은 사연이 시즌2에서 인간미를 더합니다.

6. ‘프런트맨’(이병헌)

  • 시즌1에서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프런트맨의 이야기도 시즌2에서 밝혀집니다. 게임을 운영하게 된 이유와 형 준호(위하준)와의 관계는 시즌2의 또 다른 주요 서사입니다.

시즌2의 조연들이 만드는 새로운 서사

시즌2에서는 기존 참가자와의 연결 고리를 넘어 더욱 다채롭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제공하며, 각 캐릭터가 가진 배경과 사연이 더욱 부각됩니다. 기존 시즌에서 보여준 서사의 확대와 더불어, 시즌2만의 독창적인 인물들이 더해져 조연들의 힘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요약표

 

캐릭터 배경 및 특징 주요 활동 및 역할
노을 탈북민, 북한군 출신 병정 역할로 게임 내 참가자들을 심판
현주 트랜스젠더, 성전환 중 대규모 전투의 주요 리더 역할
명기 & 준희 투자 실패로 게임 참가, 갈등과 협력 코인 투자 관련 긴장감 있는 서사
정배 기훈의 어린 시절 친구 든든한 동료로서의 인간미
금자 & 용식 엄마와 아들, 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참가 신파를 자극하는 가족의 서사
프런트맨 & 준호 게임의 운영자, 형에 대한 미스터리 시즌1에서 풀리지 않았던 서사

 

이제 시즌2에서도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시즌1의 인기를 넘어서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