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눈이 따갑고 아팠다.
왜 그런걸까.
살면서 눈이 아파오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노화라서 그런것인가? 자주 아파오기 시작해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다.
오늘 방문한 안과였는데.
안과는 어렸을때 시력을 재러 갔던 기억 밖에 없었다.
동네에 좋은 안과가 있다고 하길래 방문. (내부는 못찍었다. 사람이 많아서...;)
알레르기성 결막염
검진 결과
...라고 한다.
이게 뭔가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생기는 병이라고 한다.
눈 자주 비비지 말고. 인공 눈물 넣어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것.
살면서 알레르기를 앓아본적이 없는데. 비염도 없고 건강했건만 이 무슨..
이제 나이는 못속이나 보다.
알레놀 : 항알러지제. 알레르기 약이겠지.
플루페스트 : 충혈 제거제.
아이히알 : 인공눈물
이렇게 구성.
약값이 9,400원 나왔다.
뭐 이리 비쌈;
인공 눈물 때문에 비싼듯.
내원하였던 안과도 검진만 잠깐 받는데 7,900원...
병원이 이리 비쌌나..
1만원이 넘지를 못해서 실비 청구도 안됨.
안아파야 돈이 굳는다.
아프지 말자.
* 추후에
약을 투약하고 경과를 지켜본후, 다시 글을 기록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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