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 - [👨🏻💻 내가써봤!/애플제품] - 아이폰 15 프로 화이트 티타늄 256GB
아이폰 15 프로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별 내용은 없고 그냥 언박싱으로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아이폰 매년 나오는데 이처럼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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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의 달라진 점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역시 USB- C 타입입니다.
그동안 고집을 부리고 있었던 애플에서 드디어 두 손을 든 내용인데요, 진작에 통일하지 끝까지 라이트닝을 고집하다가 유럽 EU의 제약에 걸려 시장성을 포기하지 못하고 결국은 그렇게 되었습니다.
장사 잘해 먹었죠 뭐. 왜 잡스가 팀쿡을 선정했는지 알만한 대목입니다.
두 번째로 달라진 점은 티타늄 소재입니다.
스테인리스보다 강도가 높고 가볍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을 해보아야 하겠죠.
언제나 아이폰은 혁신이라고 하면서 매년 나오는 내용에 이슈를 달고 나옵니다. 트러블을 일으키죠.
그러하기에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구매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더욱이 이번 아이폰 15 시리즈에는 iOS로 인하여 발열 문제가 상당했었는데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수정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매번 이렇게 이슈를 몰고 다니는 것을 보면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에 달라진 점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드라마틱한 내용들은 아니고 그냥저냥인 거 같습니다.
이제는 기술의 끝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매년 달라지는 것은 없이 가격만 터무니없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X 이후로 아이폰의 가격이 백만 원대를 넘어섰고 너도 나도 스마트폰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혁신을 일으킨 게 맞네요.
2. 언박싱에 대한 부분은 영상으로 대처합니다.
다른 특징이나 내용들은 이미 다른 유튜브 또는 글들이 많으니 저는 스킵하겠습니다.
이번에 온 액세서리들을 부착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하지만 아이폰 15 프로 화이트 티타늄의 색상만큼은 영롱합니다.
그래서 애플 하면 화이트 제품을 고수하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스마트폰이 2백만 원 가까이 다 된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이 부분은 업체들 각성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너무 비싸네요.
가격이 정말 미래지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