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플러그 활용한 전기세 아끼기

 

 

 

시대가 갈수록 무엇이든 비싸지고 힘들어진다. 

그중에 전기세는 항상 우리의 고민일수 밖에 없다. 특히 여름에는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서 비용이 많이 나오게 된다. 

조금이라도 아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스마트 플러그를 구입해서 전기세를 아껴보자! 

우리는 조금이라도 아껴서 더 맛있는거 사먹자!

 

 

 

 

알리에서 구입한 스마트 플러그

 

 

배송이 5일만에 왔다.

-2일날 밤 11시에 시켰으니 엄연히 따지자면 4일이라고 할수 있다.

 

정말 빠르다. 알리에서 요즘은 배송보상까지 해준다고 하면서 (1달러이지만) 배송도착 보장일을 만들고 있다. 

쿠팡을 따라가는 것인가? 

 

 

 

총 3개를 구매. 

 

개당 2달러 조금 넘게 샀으니 총 토탈 비용은 8.22 달러.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샀다. 

묶음으로 사면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구매 (세일이라고 하는데 매일 세일하는거 같다.)

 

 

 

 

구매의 목적. 전기 절약과 편리함

 

세월이 갈수록 전기세가 올라간다. 

더욱이 여름은 더 많이 전기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게 무시 못할 수준. 

그래서 스마트 플러그를 통하여 보다 더 효율적으로 전기 사용을 감소 시키고자 한다. 

-밤새 쓰지 않는 전기. 콘센트에 기기만 꽂아두어도 대기전력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전기세의 큰 원인이 된다. 

그래서 원하는 시간에 켤수 있는 타이머 기능과 언제든지 사용가능하도록 음성인식 (구글) 으로 구성하고자 한 부분이다.

 

 

 

 

 

 

세 개의 다른 회사 제품, 공통점은? 구글 어시스턴트 진행이 가능하다!

 

 

포장 상태는...

모두 구글 어시스턴트가 가능함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집사람은 안드로이드 계열이고, 구글 홈 미니가 이미 있기 때문에 구성은 구글어시스턴트로 진행하고자 하였다. 

-사실 아이폰 시리를 이용하는 제품은 가격대가 조금더 비싸다. 어차피 가격이 거기서 거기이지만, 애플 계열로 구성시에는 제약도 있어서

그냥 구글로 선택하였다. 

 

 

멀티탭에 스마트플러그를 꽂아서 활용한다.

 

 

 

구성은 이렇게 하기 위해서 총 세개의 플러그를 구매하였다. 

 

개인서재에는

모니터 전원, 맥북 전원, 충전기 전원, 조명 전원을 하나로 묶었다. 

 

거실에는

TV, 셋톱박스, 모니터, PC를 하나로 묶었다. 

 

침실(안방)에는

조명등, 충전기 전원을 하나로 묶었다. 

 

 

 

 

 

 

시간 스케쥴링은 자정부터 다음날 7시까지 꺼지게 해두었다. 

 

 

 

 

 

 

 

대기전력만 아껴도 분명 전기세의 차이가 있을 것! 

-요즘 나오는 전자제품들은 분명 대기전력 차단의 기능까지 겸할수 있겠지만 아직은 그래도 전기세를 아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코드를 뽑아주거나, 또는 타이머에 맞춰서 전력이 차단되게끔 하는 것이 전기세를 아낄수 있는 방법이다.

(아니면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전원 코드를 뽑아주는 수고도...)

 

PC 업계, 전기요금 인상에 대기전력 줄이기 나서

전자 제품의 전원을 꺼도 전기요금이 발생할까요?? : 파워존 - 대한민국 NO.1 멀티탭 제조, 유통 전

 

 

 

실제 스마트 스위치 설정

 

 

세개의 제품 모두가 Smart Life 라는 앱을 사용하였다. 

-알고 산것은 아닌데 공교롭게도 모두 동일한 앱이라서 한결 더 쉽게 설정이 가능했다. 

 

Smart Life - Smart Living - Google Play 앱

 

‎Smart Life - Smart Living

 

 

둘다 안드로이드와 애플을 지원한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설정을 해주면 된다. 

-이 부분은 몇번 해보면 금방 익힐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개념정도만 기록한다. 

 

 

-디바이스 앱을 통하여 디바이스를 등록한다. 

-구글 어시스턴트에 들어가서 해당 앱을 등록한다. 

-구글홈에서 앱/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해당하는 디바이스를 구글로 제어한다. 

 

 

 

스마트 앱 구동후 설치까지는 설명서를 토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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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로 된 스케쥴로 대기 전력을 효율적으로 아낄수 있게 되었다. 

사실 전기세에 대한 부분은 매번 고민이 되는 고민이기도 하고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굉장히 간단한 내용이지만

문제는 이것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대한 차이다. 

 

적은 투자로 앞으로 전기 소비 금액을 아낄수 있다고 한다면.

그리고 잠깐의 시간 투자로 조금씩이라도 아낄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곧 스마트한 소비 아닐까? 

 

포스팅의 내용은 정말 쉽고 간단했지만 그 간단한 것을 하지 않아서 늘 문제가 되는 법이다. 

작은 부분이라도 소홀하지 말고 조금씩 실천한다면 스마트한 소비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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