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 카드 주유소 5,999원 주유 결제 되는 곳

더모아 카드 주유소 5,999원 주유 결제되는 곳에 대한 안내입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더불어 5,999원 결제되는 주유소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목록

1. 더모아카드의 특징
2. 더모아카드 활용법
3. 더모아카드 주유되는 주유소
4. 더모아카드 기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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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모아카드의 특징

 

저는 더모아 카드를 2020년도에 개설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종이 되어서 안 나오는데요.

이 카드가 정말 유용한 것이 5천 원 이상 그리고 뒤에 붙는 금액은 모두 카드 캐시백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내가 6,350원에 더모아 카드로 결제를 하였다면? 

-5천 원 이상이고
-뒤에 350원이므로,
-나한테는 캐시백이 350원으로 적립이 됩니다. 

현재 이런 카드는 없습니다.  저 역시도 나중에 알게 돼서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꿀혜택이 있는 카드에 거의 막바지 막차를 타고 진행한 내용이라서요. 비슷한 카드로는 신한카드 중 Mr.Life라는 카드가 있지만 더모아카드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Mr.life 도 좋은 카드니까 활용해 보셔도 됩니다. 

 

 

 

카드고릴라 신한카드  바로가기

 

 

 

2. 더모아카드 활용법

 

5천 원 이상이기 때문에 온오프라인 활용을 잘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활용에 뛰어난 전투민족 한민족들은 알뜰살뜰하게 쓰기 때문에 이를 신한카드사에서 막아버렸는데요.
한때 이슈가 되었죠. 

‘짠테크 최고봉’ 신한 더모아 카드 ‘혜택’ 폐지 소식에 떠들썩

 

말 그대로 짠테크 가능했던 카드를 카드사에서 막아버리니 소비자들은 분노했습니다. 그렇게 쓰라고 준 카드를 왜 막느냐라는 것인데요. 저도 이런 방법이 있는 줄 모를 정도로 카드들을 잘 썼더군요. 

하지만 일부 기능과 회사에서 막힌 내용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잘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저와 같은 경우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할 때에 더없이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만약 A와 B라는 물건을 구매한다고 하면. 

A의 가격은 15,000원,
B의 가격 6,000원일 때에

A는 오늘 네이버페이 포인트 1원을 사용하여 14,999원에 결제.
B는 다음날 네이버페이 포인트 1원을 사용하여 5,999원에 결제.
이렇게 되면 오늘내일 모두 999원의 혜택을 두 번 받았으므로 나에게는 1,989원의 이익이 생깁니다. 

이렇게 오늘내일 나눠서 결제하는 이유는 같은 가맹점에서 24시간 내에 동일하게 결제하면 한 번의 혜택만 주어지게 되는 것인데요. 

급하지 않다면야 나눠서 다음날 결제해도 됩니다. 물론 일부 신경을 쓰면서 결제해야 되는 것인데요. 그냥 거의 2천 원 돈이 그냥 생기는 일이므로 시간 배분만 잘해서 결제하신다면 말 그대로 짠테크에 성공하게 됩니다. 

 

3. 더모아카드 주유되는 주유소

 

 

 

카드가 안 되는 주유소도 있겠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더모아카드는 5천 원 이상 그리고 잔돈을 남겨야 이득을 보는 카드이기에 반드시 되는 주유소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셀프주유소
-직접 금액 입력 시 되는 여부와 직원의 수용여부

이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는 요즘에는 인건비를 줄인다고 하여 대다수가 셀프주유소입니다.
직원이 직접 해주는 경우는 기름값이 비쌉니다. 그래서 기름이 비싸다 싶으면 직원이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직원에게 해달라고 할 때에는 원하는 만큼을 이야기해야 하니 다소 좀 부끄럽기도 합니다. 

"얼마 넣어드릴까요?"

"오천 구백구십구 원이요."

"네??"

직접 경험한 내용입니다.
다들 이렇게 의아하게 반응하시는데, 딱 한 곳. 한 곳에서는 "그 카드시군요." 하면서 이해하시더라고요. 
-5,999원을 넣는 이유는 다른 주유소 가서도 동일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 곳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동일하게 넣으면 그래도 2천 원 정도가 캐시백으로 돌아오니까요. 

그래서 저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무도 없는 셀프주유소를 다녔는데요. 

제가 2년 정도 더모아카드를 활용하면서 진행했던 셀프주유소 중에 SK가 안되었습니다. 

즉, 원 단위로 결제가 안되고 천 원 단위로 결제가 되어서 직원에게 이야기를 하고 따로 결제했던 주유소가 SK입니다. 

 

그래서 저는 SK에서 안합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왠지 SK 그룹이 싫어서요.
SK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미지 좋은 그룹은 아니라서 웬만하면 잘 안 쓰고 싶은 계열 중에 하나입니다. 
11번가도 그렇고, 예전에 011 번호로 마케팅도 그렇고... 선경 그룹에서 이어져 나온 SK라고 알고 있는데, 오케이 캐시백 할 때에도 캐시백 적립도 안되고, 심지어 캐시백까지 횡령했다는 보도도 있어서 저에게는 비호감 기업 1위가 SK입니다. 

 

 

알뜰주유소도 안됩니다.

 

알뜰주유소는 기름값이 일단 싸서 이용하기도 했는데요. 여기도 원 단위로 결제하고자 하면 직원을 불러야 합니다. 

기계 자체가 그렇게 세팅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갔던 두 군데 모두 직원을 불러서 원 단위 결제를 해야 했습니다. 

 

그럼 다른 곳은 다 되는가? 하는 답은 네! 대부분 됩니다. 

제가 사는 이 동네에 다른 S-OIL과 GS, 그리고 현대오일뱅크, 이 세 군데에서 원 단위 결제를 해보았는데요. 

여기는 원 단위로 셀프 주유가 가능합니다. 

 

결론은

더모아카드 셀프주유할 때에 

원 단위 설정 주유가 안 되는 곳은  SK와 알뜰주유소

원 단위 설정 주유가 되는 곳은 S-OIL,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이렇게 되겠습니다. 

 

*SK 주유소에 방문하여 기계가 왜 안 되는 것이냐고 직원분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분 이야기로는 SK에서 이미 세팅이 되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정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하였는데, 이후에 방문하였어도 똑같았습니다. 결국은 설정을 바꾸지 않았고, 안되었던 입장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 주유소 말고 다른 곳으로 가서 원 단위 결제 주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K에서 일괄 주유 기계를 막아둔 것 같습니다. 

 

4. 더모아카드 기타 꿀팁

 

 

-온라인 결제를 할 때에 포인트로 원 단위 절감하여 구매한다. (네이버페이 등)

-오프라인 결제를 할 때에도 분할 결제를 물어봐서 진행한다.
(사실 이것도 가게마다 다르기도 한데요. 요즘은 워낙 경기가 안 좋아서 사장님들이 대부분 해주십니다. 아니면 1원만 깎아달라고 해보세요.)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한 번에 하지 말고 나눠서 분할로 하되 1 영업일 이후에 진행한다. 

-주유를 할 때에 한 군데만 넣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 돌면서 넣는다.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다가 보면 제법 쏠쏠합니다.)

-공과금을 낼 때에 더모아카드로 원 단위 절감하여 결제한다. (자동카드 결제가 아닌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부분과 일부 더모아카드에서 결제가 안 되는 공과금도 있으니 확인하고 하시면 됩니다.)

-보험금 낼 때에 가족들의 보험 납부금까지 더모아카드로 묶어서 낸다. 또한 원 단위 결제를 확인하여 결제일을 조절하여 내도록 한다. 1 영업일 기준을 맞춰서 다른 날 결제가 되게 한다면 그 금액까지 캐시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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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아카드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신용카드를 쓰는 것은 포인트를 위함입니다.
그리고 짠테크를 위한 카드이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를 감안한다면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래 돈은 버는 것도 버는 것이지만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기왕 쓸 카드라면 똑 부러지게 쓰는 게 좋겠죠? 

어려워지는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 글을 썼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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