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용량? 맥의 용량은 항상 부족하다.
파컷을 구동하다보면 매번 용량의 부족한계가 온다. 영상의 사이즈가 화질에 따라서 올라가기 때문.
근래에는 화질의 향상으로 4K도 많이 본다. 대부분은 1080 규격을 준수한다.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설정을 해서 작업을 하는 것을 추천
왜냐하면 처음 살때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면 가격이 많이 비쌈. 추가적으로 외장하드를 사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주렁주렁 달아놓고 쓰면 보기는 싫지만 그래도 앉아서 작업하는 것이니까...뭐 괜찮다.)
그래서 저용량의 해결책은?
이런 구성도가 되겠다.
1. 영상을 촬영한 내용들은 외장하드에 저장한다.
2. 그리고 MacOS에서 파이널컷을 실행하고
3. 외장하드에서 "라이브러리" , "이벤트", "프로젝트" 생성을 해버린다.
4. Mac에서 하게 되면 내장용량을 그만큼 빼먹기 때문에 그냥 외장에서 설정해버리는 것이 편하다.
5. 그리고 파이널컷설정에서 영상소스를 가져오는 Media Import는 "Leave Files in place"로 설정한다.
(어차피 파일을 지우느냐 지우지 않느냐의 차이점인데, 외장에서 라이브러리를 생성하였기때문에 그게 그거임, 카피로 해버리면 용량이 두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사용해야 용량을 절약할수 있음)
6. 이후 영상을 작업하면 됨.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이렇게 바꿔준다.
영상 편집 속도의 차이점
어떤 외장 하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편집속도가 달라진다.
영상을 불러오는 작업부터 또는 렌더링 (중간 렌더링)에 차이점이 발생을 한다.
우측으로 갈수록 속도가 빠르다. 물론 가격도 급상승한다. 맥에 들어가는 것은 NVME SSD이다.
또한 USB 3.0이냐 또는 USB 3.1 (USB-C TYPE, ThunderBolt) 냐에 따라서도 속도차이가 있다.
영상 편집을 위해서 외장을 구입한다면 최소 SSD를 추천한다.
집에 놀고 있는 HDD를 사용했는데...속도가...뺨을 친다..(?)
결론을 말하자면?
고용량의 영상 원본소스는 외장하드에
영상을 편집하는 영상툴은 맥OS에 설치
그외 상식적으로 알아둘 컴퓨터에 대한 부분들
CPU는 사람의 두뇌에 해당한다.컴퓨터에서 가장 비용을 많이 차지하는 요소중에 하나.
CORE는 복수형태로 똑같은 두뇌가 여러개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여러명이 있다? 그럼 당연히 일도 빨라지고 수월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작업테이블 이라고 볼수 있는 것이 RAM. 작업테이블이 크면 클수록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두고 사용할수 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테이블까지 넓직하다? 최고의 작업환경
소프트웨어는 작업도구들. 이런 장비들도 좋아야 결국은 좋은 출력물이 나올수 있는 법이다.
HDD를 집으로 비교했을때에.
만들어진 출력물이 만들어진 BOX이고 이것을 집에 보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작은집이 좋겠는가 큰집이 좋겠는가? 당연히 큰집. 그래서 고용량의 HDD는 용량에 따라서 가격이 비싸질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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