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 렌더링 오류 -50 해결법

 
파이널컷 렌더링 오류 -50을 해결하고자 쓴 글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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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12 추가글

 

파컷 렌더링 오류가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려서 어느 정도 작업하는데 약간의 편법이 생겼다.

사실 프로그램 자체의 완성도 문제 같다.
왜냐하면 렌더링 오류 난 곳까지는 출력물이 있지만,
이후 출력물을 다시 수정하고 출력해 보아도 똑같이 렌더링 오류가 생겼다.
 
즉, 렌더링 자체의 문제가 아닌 프로그램의 오류로 보인다.
때문에 렌더링 오류를 감안하고 작업을 하되,

1. 렌더링 오류가 난 곳까지 동영상을 뽑되
2. 편집창에서 렌더링 오류가 난 부분까지 동영상을 지우고(왜냐하면 출력했으니까)
3. 이후 오류 난 부분을 다시 컴파운드 하거나 Sharing 하면...
4. 아무 이상 없이 동영상이 출력이 된다...

 

문득 든 생각이

백그라운드에서 랜더링을 꺼놨기 때문에 (파컷 구동 속도) 이런 렌더링 오류가 생기는 것인가 싶어서
수동 렌더링을 묶어놓은 컴파운드 클립마다 다 수동 렌더링을 주었고 (Command + R)
이후에도 Sharing 해봤는데... 똑같이 에러가 생긴다..

어쩔 수가 없는 오류인 것 같다. 때문에 애먹느니,

길게 영상을 뽑을 것 같으면
중간중간 출력물을 만들어두고, 이후에 최종적으로 출력물들을 다 불러와서.
영상을 합치는 형태로 진행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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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컷을 사용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중에 하나가 바로 렌더링 오류다.

 

 

 

 
 
 
영상을 만들고 난 이후에 셰어 하는 과정에서 많이 나오는 경우인데...
이런 에러에 대부분의 오류 원인은 어딘가에서 꼬인 부분들이 많다.
이를테면
 
 

이런 구간이 있다고 생각해 보겠다.
 
이것을 셰어로 해서 출력을 하게 되면 당연히 A+B+C의 결괏값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렌더링 -50의 오류가 날 때에는 특정한 클립에 오류가 생기게 되므로,
해당하는 구간까지만 출력이 되고 출력물이 나오게 된다.
 
 

무슨 말인고 하니..

 

 

C클립에서 에러가 나오게 되면 자연스레 출력은 A+B 까지만 나오게 된다.

실제 출력된 영상을 살펴보면 렌더링 오류가 나기 전 지점까지만 영상물이 출력되고,
에러가 난 부분은 제외가 된다.

이 방법을 이용해서, 오류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하는 클립 구간으로 가서 오류를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오류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렌더링 할 때의 오류, 어디서부터 잘못?

 
 

 

 

대다수 글들을 확인해 보면,

 
어떤 프레임이나 영상의 작업 자체가
다른 조건에 의해서 진행되었을 때에 렌더링 오류가 많이 난다고 한다.

나는 그런 경우가 없었다. 동일한 카메라로 촬영하였고,
되려 다른 것을 포함시켜서 진행하여도 그런 오류는 없었다.

단지 나는 것은 렌더링 오류 -50이었는데...

검색을 해도 대부분 영어였고 해석도 힘든 상황이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저냥 부딪히니까 되려 답이 더 많이 보인 것 같다.

내가 오히려 겪었던 오류의 원인은 다음이었다.
 
 

 
 
 

이렇게 된 경우에는 거의 오류가 없이 잘 묶이고 출력도 잘 되었다.

즉 클립들이 파컷 안에 다 들어와서 작동이 되면 렌더링 오류가 나지 않았다.
자막이나 효과가 많다 할지라도, 거의 오류가 없었다.
 
 

 

대다수 렌더링 오류가 날 때는 이런 상황이었다.

즉 파컷 안에 들여와서 불러오는 클립과 다르게 다른 매체를 통해서 들어오는 클립들
(물론 파컷자체로 import 해서 옮겨서 사용했지만)은 대부분 렌더링 오류가 생겼다.

때문에 다시 파일을 불러와서 '파컷에 저장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다시 셰어를 하면 아무 오류가 생기지 않았다.

 

렌더링 -50 오류가 5번 정도 났었는데 4번 정도는 이 과정에 오류가 났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 또는 환경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다.

 

 
 

 

✅ 구체적인 해결방안

파컷 안에 영상을 import 해서 사용하자.

 
외부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겨 쓰기보다는 귀찮더라도 하드에 옮겨서
그리고 다시 파컷으로 불러와서 쓰면 이런 어려움이 없다.
오류가 난다면 오류가 난 이후의
영상 클립을 다시 수정하자.
전부 다할 필요 없이 출력물을 자세히 검토하자.
컴파운드 클립으로 중간중간 묶어가면서
영상을 만들자.
컴파운드 클립으로 묶어가면서 작업하면 렌더링 오류가 줄어든다.

 
시간이 없다면 영상을 다시 만들기보단
짜깁기 방식으로 묶어가면서 수정하자.
오류 나기 전까지의 영상은 따로 두고, 오류 난 클립들만 다시 프로젝트로 만들어서 셰어를 시켜보자. 의외로 될 때도 있다.

 
 
*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였기 때문에 다소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의견도 댓글로 주시면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파컷 오류 해결(Error: RequestFrameAt retur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