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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감염 3번째 코로나 유행 기침 심할때 좋은 차 소개 실비보험 청구 결과

by 세컨ㄹrㅇI프 2024. 3. 31.

코로나 재감염이 되었습니다. 

 

2022년, 2023년 그리고 이번해 2024년까지 해서 3차례 걸리게 되었는데요. 

 

참...

 

한 번도 안 걸린 사람도 있다는데 저는 3번이나 걸렸네요. 

코로나가 사라진 게 아니라 아직까지 있습니다. 

 

 

목록

 

  • 며칠 전부터 목이 칼칼하니 아팠습니다. 
  • 와이프도 아프다고 합니다. 
  • 오늘 아침에 테스트해 봤습니다. 
  • 테스트 결과
  • 코로나에 좋은 차 추천
  • 코로나에 좋은 차 추천
  • 코로나는 실비 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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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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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dca.go.kr

 

 

 


 

 

 

 

 

며칠 전부터 목이 칼칼하니 아팠습니다. 

 

 

목이 아픈 게 지금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재택근무를 주로 하고 밖에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껴서 왜 아프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플 이유가 없었는데 목이 아프니까 코로나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황사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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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도 아프다고 합니다. 

 

목이 너무 아프고 두통과 콧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감기라 생각해서 약 먹고 하루 정도 쉬면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약을 먹였습니다. 

그냥 감기 기운이니까요. 

 

이게 작년이나 재작년까지 이런 일이 있었다면 당연히 코로나를 의심했을 텐데,

요 며칠째 계속해서 미세먼지가 심하여 와이프 본인도 코로나가 아닌 목감기 정도로 여겼나 봅니다.

 

아니면 먼지 많이 마셔서 불편하다고 여겨서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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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테스트해 봤습니다. 

 

한 달 전인가 코로나 키트를 사둔 게 있어서 생각나 테스트해 봤습니다. 

 

 

  • 저는 코에 면봉으로 테스트하였고
  • 와이프는 목에 면봉으로 테스트하였습니다. 

 

증상은 저나 와이프나 동일하였기에 위치에 따라서 달라진 것 같은데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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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

 

좌측이 제가 진행한 테스트기, 우측이 와이프가 진행한 테스터기입니다. 

 

코보다는 혀 뒤끝으로 테스트하는 게 확실하게 코로나19 검출이 잘 됩니다. 

(대신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자칫하다가는 면봉이 목에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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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자마자 바로 T 선이 희미하게 나타납니다. 

-이후에는 더 진하게 나타나서 이건 빼박 코로나19 구나 싶었습니다. 

 

코로나19 격리에 대한 조치가 달라져서 그냥 감기처럼 여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은 자제해야 하겠죠? 

코로나19가 되었던 아니 되었던 몸이 아프면 괴롭고 힘든 건 마찬가지네요. 

 

저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코로 넣어서 그런 것이지 와이프와 증상은 똑같습니다.

똑같이 아파요. 

 

 

코로나에 좋은 차 추천

코로나를 3번이나 겪다 보니 이제는 좀 자연스럽게 약을 맞게 먹는 듯합니다. 

 

일단은 약국에서 

 

목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스트렙실을 구매하였습니다. 

부분적으로나마 목이 좀 편안하게 되니까요.

 

-약국마다 약 가격이 다릅니다. 조금 더 싼 곳 가서 사세요.

약값 싸게 구매하고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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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코로나19는 좀 쉬어야 낫는 병이기도 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차를 자주 마셔야 해서 기침에 좋은 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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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실비 보험이 가능합니다. 

 

실비 보험금 청구

 

 

코로나19 검사비용이 비급여로 전환이 되면서, 개인부담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그냥 동의 없이 코로나19 자가키트로 검사해서 좀 당황했습니다.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게 아니라 환자가 거부하면 안 해도 될 줄 알았는데..

 

의료보험 혜택 이후 검사비용이 30,900원이었습니다. 

적은 돈은 아니라서 놀랐는데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하라는데, 그냥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확인해 보니 실비보험에 청구가 가능하다고 하여 

제가 가입한 메리츠 화재 보험에 연락하게 되었고, 실비 보험금 청구 서류 두장을 접수하니 1시간도 안 돼서 바로 입금을 해주더라고요. 

보통 하루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담당자가 손이 잽싸신가 봅니다. 

 

 

청구결과2청구 결과
청구 결과

 

 

20,900원을 공제받았으니, 결국 10,000원에 검사받고 온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 따로 조제한 병원약 4,200원도 별도로 들어서 총 14,200원이 들었네요. 

 

 

약

 

 


*3월 31일인데, 참 뜻깊은 3월 31일입니다. 

 

나름대로 오늘 계획이 다 있었는데, 아파서 둘 다 옴쭉 달 짝 못하게 되었네요. 

감염이 된 곳도 모르고 예방의 방법도 없으니 그냥 쉬는 게 낫겠습니다.

 

물 많이 마시고 쉬어야 하겠네요. 

 

아! 그리고 코로나 자가키트에 나와있는 QR코드는 현재 유튜브에서 비공개 영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만든 영상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내려버렸네요? 그냥 둬도 되는 건데 내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