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부부 가임력 검사비 지원 신혼부부 복지정책

4월 1일부터 여성과 남성, 필수 가임력 검사를 국가에서 지원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임신 준비 부부 (사실혼, 예비부부포함)이라면,

소득 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임신 준비 부부라면 이 검사 꼭 받으세요! 

 

 

 

 

 

*가임력이란 임신 가능한 여성이 피임, 유산,

금욕을 하지 않았을 때에 가임기간 동안 (초경에서 폐경) 임신할 수 있는 생물학적 능력을 이야기합니다. 

 

필수 가임력 검사 국가지원 시작

-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신청,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

 

 

조건 

 

• 임신 준비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 소득 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계없음
•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
• 여성 13만 원(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 남성 5만 원(정액검사)을 지원

 

* 서울시는 자체 유사 사업(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 시행 중

 

해당 사업은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AMH, 일명 ‘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제공한다.

 

난소기능검사는 전반적 가임력 수준을, 초음파 검사는 자궁근종 등 생식건강 위험요인을 알 수 있어 여성건강증진 전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를 지원하여 전체 난임요인에 약 40%를 차지하는 남성 생식건강 관리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가임력 우려 소견이 있을 경우 난임시술, 난자·정자 보존 등 가임력 보존 계획도 가능하다.

 

신청방법

 

•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 검사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하여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진행.
• 검사비용은 서비스 이용자가 의료기관에 선지불하고 추후 보건소를 통해 비용을 보전.
• 여성 검사비는 13~14만 원(의료기관마다 다름) 중 13만 원을,
• 남성 검사비는 5~5.5만 원(의료기관마다 다름) 중 5만 원을 환급받는다.

 

⬇️ e보건소 공공보건 포털 바로가기 ⬇️

 

www.e-health.go.kr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이사하고 먼저 할 일 해야 할 일 전입신고 이사짐

 

 

 

임신 사전건강관리(가임력 검사) 지원 절차

 

• 검사비 지원 신청(검사 희망자)
• → 지원 결정 및 검사의뢰서 발급(보건소)
• → 가임력 검사 및 결과상담(사업참여 의료기관)
• → 검사비 청구(검사 희망자)
• → 지급(보건소)

 

* 기타 문의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신뢰도 높은 가임력 검사 제공을 위해 필수 전문인력 및 장비·시설을 갖춘 전국 1,051개 산부인과·비뇨의학과 병·의원이 참여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검사를 희망하는 전국(서울시 포함)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가임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e보건소 메인 – 정보·알림 – 공지시항 - “참여 의료기관 현황” 검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2022년 난임 진단자는 23.9만 명에 이른다.

난임부부의 다수는 임신 시도 전 본인의 가임력에 대해 알지 못하여 건강한 임신·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임신 계획이 있는 남녀라면

난임 예방 및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가임력 검사를 꼭 받아보길 권장한다고 입을 모은다.

 

 

 

 

 

 

⬇️ 복지지원 사업 PDF 원문 다운로드 ⬇️

[4.1.월.조간]+-+보건복지부,+‘임신+사전건강관리+지원사업’+4월부터+시행.pdf

0.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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