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주관을 기록하였습니다.
상기 경험은 각자 다를수 있습니다.
3개월 정도 사용해보니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이옴.
1. 일단 다 사용한 건전지는 충전을 돌려본다.
그리고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다. 구분해서 버리면 된다.
2. 충전되었다 할지라도...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 충전이 되었다고 해서 사용하지만 그 사용에 대한 배터리 전압이 약하다.
나름 충전되었다고 생각했던(?) 배터리를 가지고 테스트 해봤다. 테스트 도구는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전동칫솔... AA 두개 들어간다.
모두 넣어봤으나..배터리가 움찔 거릴뿐...더이상 동작하지 않는다...
이게 참 안타깝다. 분명 충전은 되었다고 해서 사용하려니 막상 또 안된다. 그럼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까?
3. 믹스해서 쓴다. 그러면 좀 괜찮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믹스해서 쓰는 것.
여러 개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곳에는 충분한 활용이 된다. 이를테면 도어락 같은 곳에는 재활용 전지를 이용해도 충분히 돌아간다. 아무래도 갯수에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아니라면...
일반 건전지 한개 들어가는 시계에도 충분하다. 시계에만 넣어도 작동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 사용을 해보니...
더러는 충전이 된 전지가 동작하지 않을때도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분명 충전을 했는데도 잘 안되는 것은 건전지의 문제겠지..
일회용 건전지를 두번 세번 충전해서 쓴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일 아니겠는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다. 그렇지만 그 효과는 상당히 미미하다. 감안하고 사용하면 좋을 듯. 그래도 고정적으로 나가는 건전지 비용을 줄일수 있었고 더욱이 충전지로 활용해서 사용한다면 더 좋은 기회가 생길것 같다.
현재 충전지를 구매해서 충방전으로 사용중이다. 이후에 다시 또 충방전에 대한 내용을 기록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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