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만든 새 걸그룹 골든걸스가 요즘 핫합니다.
박진영이 만든 걸그룹으로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등으로 이루어진 걸글룹이고, 토털 151년 경력의 무지무지한 디바 데뷔 프로젝트를 내놓았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참 재미있네요. 별 특이한 발상으로써 이제는 더 흥미진진한 예능들이 탄생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 골든걸스는 뭐 하는 그룹일까요?
박진영 프로듀서가 진행하는 이 걸그룹은 말 그대로 골든 한 분들이 참여를 합니다.
나이로 총합으로 따지면 이미 100세가 넘는 분들이지만 노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최고의 인재들이었습니다.
박진영은 항상 밤에 샤워를 할 때에 무조건 1980년대 음악만 듣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음악으로 채워지는 감성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이번 골든걸스의 프로듀스를 맡게 되면서 마침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나이는 들었지만 나이에 못지않은 노래로써 마침내 가요계를 평정하겠다는 겁니다. 걸그룹이 무조건 나이가 적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연륜이 있고 노래도 잘하는 실력파들이 모여서 진정한 하모니를 이룬다면 그것 역시도 대단한 장관이 될 듯합니다.
2. 마침내 그룹원들이 공개되었고 이제는 진행을 합니다.
박진영은 실제 걸그룹을 제작하는 것처럼 골든걸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신인 걸그룹이라고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처럼 그룹이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을 텐데요. 진짜 신인 걸그룹처럼 모여서 음악 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3. 나이 들었다고? 아니 노래에는 나이가 없다.
이 골든걸스가 모여서 요즘 나오는 K팝을 부른다면? 그 느낌이 어떨까요? 세대를 공감하기 위하여 진행된 걸그룹입니다. 신인이지만 절대 신인일 수 없는 그룹. 하지만 그 실력만큼은 신인의 입장을 다 뛰어넘었습니다.
사실 어떤 노래를 한다고 할지라도 너무 기대감이 큽니다. 무엇보다 한가닥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노래에 대한 부분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곧 출격한다고 하니 시선고정하면서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