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신발을 구매하였습니다.
롯데 온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산 제품은 나이키 와플 내 브입니다.
한 20년 전 대학교 다닐 때에 신었던 나이키 와플이 생각나더군요.
복고에 대한 느낌으로 구매하기도 하였는데, 직접 사서 신어보니 좋았습니다.
롯데온에서 구매한 나이키 와플 내부
나이키 신발을 구매할 때에는
정품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신발은 워낙에 가품들이 많고 하니까요.
공식 홈에서 구매를 하던가 아니면 네이버 카페 또는 인터넷 백화점 품목을 통해서 구매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덜컥 사게 되면 도리어 가품을 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키 신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과 팁
나이키 와플 내부 언박싱
나이키 상자가 가끔씩 다른 상자로 온다고 하는데요.
요즘에 올 때에는 비닐로 아예 포장이 되어서 오네요.
일단 다른 착용감이나 다른 이염이 있지 않으면 되도록 그냥 신으려고 합니다.
사이즈는 9.5. 275 정도 되는데요.
남자 발사이즈 275나 280이 황금 사이즈라고 해서 가장 많이 나가는 사이즈이기도 합니다.
나이키 와플 내부는 발볼이 좁게 나왔다고 하였는데, 저는 외국인에 버금갈 정도로 발볼이 좁아서요.
나이키 제품 중에 발볼이 넓게 나온 제품을 신으면 오히려 모양이 우스꽝스러워서 저는 발볼이 좁은 제품으로만 구매하고자 합니다.
나이키 와플 내부 전체적인 디테일
깔끔합니다.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산 신발이라서 만족합니다.
디자인과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는데 20년 전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 모양이 이쁘네요.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앞코 쪽에 올라온 와플의 느낌이 재미있는데요.
부분적으로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어서 고급지기도 합니다.
오염과 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느낌입니다.
깨끗한 느낌으로 신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제가 청바지를 다시 입기 시작해서요.
딱 깔끔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필요했는데, 제격인 듯합니다!
나이키 와플 내부 전체적인 총평
- 저렴한 가격의 신발
- 경량화된 느낌으로 가볍게 신기 좋음
- 다소 투박한 느낌도 있음
- 통기성은 좋지 않을 듯함, 여름에 신기에는 더워 보임
- 오염이 잘되는 색감이라 조심히 신어야 할 듯함
- 한 두해 신으면 교체할 요량으로 구입한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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