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 날이 초복이라서... 복날에 개패듯이 한다. 복날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대한민국은 삼복이라 해서 이날 뭘 챙겨먹으려고들 한다. 더운 여름에 보양식이라 하여 아무거나 먹는것이 아니라 체온을 잘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음식을 맞게 먹는다고들 하는데... 사실 그러한 입장에서 보자면 오늘날에 복날은 크게 의미가 없는 듯 하다. 너무나 잘먹고 잘살고 있기 때문에. 도리어 잘 안먹고 빼면 뺏지 먹는 것에 대한 의미는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듯하다. 초복이라서 무엇인가를 먹는다고 하기 보다는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 평소 관리를 통해서 어떤 몸 상태를 만드냐가 이제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2023년도 초복은 비가 온다. 초복때에 비가 오면 풍년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못먹고 못사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풍년.. 202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