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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보듬 컴퍼니 회사 거지들 내부 폭로 고발, 와이프의 종교 및 가스라이팅 증거

세컨ㄹrㅇI프 2024. 5. 21. 13:08

난리가 났습니다. 개통령으로 유명했던 강형욱 씨의 폭로가 연일 치닫고 있습니다. 
 
강형욱 씨가 운영하는 보듬 컴퍼니 회사에서 이른바 '거지들'이라 명칭 한 퇴사자들의 비판 여론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내부고발의 내용뿐만 아니라 퇴사 후 비밀조항까지 있다고 해서 충격입니다. 
 
더욱이 와이프의 종교도 의미심장합니다. 통일교라고 하는데요. 
신을 믿는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현재 언론에서 나오는 강형욱 씨의 내용이 가스라이팅의 절정을 치닫고 있어서 다소 우려가 됩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2017530261900

"남자는 머슴…사직서엔 비밀유지조항" 강형욱 회사 추가 폭로 나왔다 - 아시아경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회사의 퇴사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씨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도 전 직원의 추가 ...

www.asiae.co.kr

 
 
 
 
 

 
 

개통령이 어쩔 수 없이 개통령 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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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다루는 내용이나 훈련하는 내용을 보면서 정말 좋은 사람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연이어 나오는 폭로들에 과연 개통령이 개만도 못한 사람으로 끝나야 하는가도 보이는 요즘입니다. 
 
 
 
 
 


 
 
 
 
 
 
다음은 기사전문입니다. 
 
A 씨는 먼저 "대표님은 남녀 할 것 없이 막 부려 먹었으나 남성을 더 함부로 대했다"며 "여직원은 어느 정도 눈치 보면서 대했지만 남직원은 '머슴'이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폭설에 중노동을 지시하거나, 보호자 면전에서 모욕을 주거나, 인격을 폄훼한 경우 등 더한 것이 많지만 대표님을 나락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참겠다"라고 했다.
그는 "피해자가 남성이 많은데 조용한 이유는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훈련사 위주이기 때문에 보복이 두려워서"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글을 쓰는 저도 지금 심장이 쿵쿵거린다"며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감히 짐작도 못 하실 거니 함부로 말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A 씨는 직원들의 폭로가 터진 이유에 대해 "초창기부터 대표님은 늘 이런 식이었지만, 최근 들어 점점 심해졌고 아마 사업을 접게 되면서 수면 위로 떠 오른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또 "사직서에 여러 비밀 유지 조항을 넣어 민형사상 책임을 경고해서 직원들은 겁을 먹고 사회로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왜 노동청에 신고하지 않았느냐'는 여론에 대해서는 "임금 문제로 퇴사자가 노동청에 신고한 적이 있었는데, 전화를 받은 경영진 한 분이 직원들이 듣는 데서 퇴사자의 이름과 함께 욕설을 섞어 고함을 쳤다"며 "그 뒤로 많은 직원이 겁을 먹었다"라고 주장했다.
 
또 A 씨는 '잡플래닛에 폭로성 리뷰를 남긴 것은 퇴사자의 도리가 아니다'는 반응에 대해 "내 밥줄 쥐고 있는 권위자에게 털릴 때까지 털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다.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에 대중이 안 믿어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표님을 나락으로 보내고 싶으면 유명한 커뮤니티에 썼을 것"이라며 "잡플래닛에 쓴 이유는 다음에 입사할 피해자들을 막기 위한 마음"이라고 토로했다.
이밖에 A 씨는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 받아봤나. 치욕스럽다", "대표님은 모든 분에게 무례했다. 50~60대 직원에게도 별다를 것 없이 대해서 놀랐다"라고 쓰기도 했다.
 
A 씨는 끝으로 강형욱을 향해 "사과만 하시면 다들 넘어갈 거다"라며 "다 같이 회사를 위해서 노력했던 시간이 있으니까. 대표님 가정이 무너지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어려운 거 아니잖나. 사과하라"라고 했다.
 
최근 강형욱 훈련사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은 채용·구직 플랫폼 잡플래닛 후기를 통해 강형욱 등 회사 경영진의 인격모독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취지의 폭로성 주장을 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강 씨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댓글을 통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강 씨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는 사실을 알려달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강형욱 씨 측은 묵묵부답이군요. 
 
기사의 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면 가히 충격적인 두 얼굴입니다. 
방송에서의 모습과 일반 직장에서의 모습은 전혀 다른 내용인데요. 
 
이건 인두껍을 쓴 사람의 모습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19094&code=61121811&cp=nv

“강형욱, 직원에 ‘그냥 죽어’ 폭언…목줄 던지긴 다반사”

‘개통령’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려 온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이 대표로 있는 회사 ‘보듬컴퍼니’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보

www.kmib.co.kr

 
 
 
 


 

 
 

강형욱 두 얼굴 갑질 논란 정리

 

강형욱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

 

  • 직원이 개보다 못한 취급
  • 가스라이팅 절정
  • 퇴사하고 공황장애 판정
  • 우울증을 호소하는 직원 다수
  • 인격모독
  • 직원끼리 이간질
  • 업무 외 요구사항
  • 명절 선물을 개 배변 봉투에 스팸 6개 증정
  • 직원들 동의 없이 메신저 감시 및 사생활 참견
  • 본인들에게 무익하면 집요하게 괴롭힘
  • 변호사 대동하여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 작성 요구
  • 폭염  폭설에 중노동 지시
  • 개 보호자 면전에서 모욕
  • 퇴사자에게 9760원 지급(감봉)
  • 에폭시 바닥 공사를 직원에게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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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입장을 밝히지 않는 강형욱 씨

 
연일 터지는 갑질 논란과 충격적인 소식에 강형욱 씨와 와이프는 현재 침묵 중입니다. 
일이 터진 지 이미 시간이 좀 되었는데요. 
 
어떤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모든 것을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를 하며, 직원들에게 다시금 사죄하는 명목으로 위로금이나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한 가지 걱정이 또 되는 것은 한 개인의 회사이기도 하지만, 공인이라서 짊어져야 할 짐이 크다 보니 섣불리 잘못된 선택을 행하지 않을까도 우려가 됩니다. 
 
 
 
 
 
 
 

강형욱 와이프 수잔엘더 통일교

 
강형욱 씨 와이프 수잔엘더는 한국계 혼혈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강형욱과 수잔 엘더는 반려견 산책모임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85년생으로 동갑내기이고, 수잔엘더가 유명한 이유는 그 종교 때문인데요. 
 
수잔엘더의 아버지는 통일교 간부로써 티모시 엘더 라고 합니다. 
 
통일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그중에 헌금과 국제결혼을 강요합니다. 
그래서 장인 되는 입장인 티모시 엘더 역시 한국계 사람과 만나 결혼하였고, 수잔엘더를 낳은 것이죠. 
 
개인이 믿는 종교에 따른 내용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여겼지만, 
회사 내의 갑질 역시 강형욱 씨와 동일하게 해 왔기 때문에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신을 믿는다고 하는 가정과 집안인데,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었나 보군요. 
강형욱 씨가 갑질을 먼저 했다고 하면 오히려 말리고 설득해야 할 와이프의 입장에서
똑같이 갑질을 한 것으로 보이니 이미 종교인으로서의 자격은 상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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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쪽의 이야기만 들려오니까...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그냥 있는 내용은 아니겠죠.
 
그리고 좋은 영향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직원들에게 좋은 이야기가 나와야겠죠? 
이미 한두 사람이 아니고 연이어서 터지는 이 내용은 언젠가는 드러날 강형욱 씨의 또 다른 면모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디 좋은 발표와 인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IphOYCTW24